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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 13일 일요일.
연천 호로고루 가는 길에 맛있어 보이는 칼국수집 발견.
오후 1시 반경 밀땅 칼국수로 입장.
다행히 대기는 없었다.
닭칼국수 2인분 주문.
닭칼국수 맛있게 먹는 법.
면은 직접 반죽하신다는 말씀.
셀프 디저트가 있다고 해서
에피타이저로 먼저 먹었다.
잠시 기다린 후 등장한 닭칼국수 2인분.
1인분씩 나오지 않아서 좀 섭섭한데 양은 꽤 많아 보인다.
닭고기와 바지락이 들어 있다.
면은 쫄깃하고 국물은 시원했다.
아마도 닭육수에 바지락을 넣어서 시원한 맛이 배가 되었을 것이다.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양념장을 넣으니 더 맛이 좋다.
모처럼 맛있는 닭칼국수를 먹을수 있어서 좋았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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