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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24일 목요일.
그라운드 시소 성수에서 <우연히 웨스 앤더슨> 사진전을 본 후에 점심을 먹기 위해 성수역쪽으로 이동하였다.
마땅한 식당이 떠오르지 않았는데 아주머니가 쥐어 준 전단지에 계동집 점심 메뉴가 눈에 띄었다.
점심은 든든하고 속 편한 백반을 먹기로 하고 <계동집>에 들러 차돌된장(8천원)과 연탄제육(8천원)을 먹었다.
음식은 대체적으로 무난하고 괜찮았던 것 같다.
식후 커피 한잔을 마시기 위해 아내가 검색한 에스프레소 바인 <스탠드업플리즈바이턴온>으로 이동하였다.
우리가 에스프레소 바를 선호하는 이유는 커피 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좋아서 이다.
카페에 오래 머무르지 않는 우리의 특성상 가성비 좋은 에스프레소 바가 제격이다.
역시나 가격 저렴하고 커피맛도 훌륭해서 우리의 니드를 채워 주었다.
기회가 된다면 서울 곳곳에 있는 에스프레소 바들을 하나씩 방문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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