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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 이야기

2205 삼척, 동해 1일: 이사부길 드라이브, 삼척장미공원 산책

2022. 5. 2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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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이사부길을 드라이브 할 것이다.

이사부길은 삼척해변에서 삼척항까지의 4.6km 해안도로다(새천년해안도로라고도 한다).

 

 

이사부길 드라이브 중 후진항이라는 표지판이 보여서 잠시 내려 봤다.

 

 

후진항 북쪽 바닷가 풍경.

 

 

배 몇 척 없는 썰렁한 항구다.

 

 

비치조각공원이라는 데가 있어서 정차.

 

 

이런 저런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여기서 외국인 신혼부부를 만났다.

 

 

조각공원 앞의 검푸른 바다.

 

 

다시 달리다 만난 작은 정자.

 

 

정자에서 바라본 북쪽 풍경.

우리는 이사부길을 드라이브 한 후에 다음 스팟인 삼척장미공원으로 이동하였다.

 

 

오후 4시 40분경 삼척장미공원에 도착했는데 살짝 썰렁한 느낌.

 

 

빛의 정원이라고 써 있는 걸 보니 낮보다 밤의 풍경이 좋을 걸로 예상된다.

 

 

예상했던 것보다 장미수가 적어서 살짝 실망.

 

 

그래도 이쁜 꽃을 보면 항상 기분이 좋아진다.

 

 

중랑장미공원의 장미를 여러번 본 지라 삼척장미공원의 규모가 더 작게 보이나 보다.

 

 

어쨋건 오월의 장미는 아름답다.

 

 

내게 선택된 장미 1.

 

 

내게 선택된 장미 2. 

 

이로써 오늘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제 우리는 삼척항에 들러 회를 포장한 후에 리조트로 이동하여 저녁을 먹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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