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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로 돌아와 약간의 휴식을 취한후 우리는 리조트앞 전용 해변에 나가 보았다.
마치 외국 어느 해변에 와 있는 듯하다.
저멀리 섬이 보이고...
바닷가 오른쪽 끝에는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넓은 전용해변을 사람들이 여유롭게 산책하고 있다.
이제는 사우나를 즐기러 갈 시간...
사우나 하러 가는 길에 본 골든힐. 요런데서 밤중에 칵테일 한잔해도 좋을 듯.
연휴라 그런지 모든 객실이 꽉 찬 모양이다.
사우나를 마치고 우리는 저녁식사 준비를 하기로 했다.
집에서 가지고 온 테팔 후라이팬위에 증도 하나로마트에서 구입한 목살을 굽는다.
목살구이, 김치찌개, 햄구이, 스크램블드 에그...
큰 기대를 안 했던 냉동 목살이 너무나 맛있다.
역시나 매콤한 김치찌개가 목살의 느끼함을 달래 주었고...
와인과 맥주를 마시며... 요건 설정샷!
증도에서의 밤은 깊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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