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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 이야기

2301 동해 1일: <꿈의 궁전 호텔> 체크인, 어달항 산책

2023. 2. 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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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논골담길을 지나 오늘의 숙소로 이동하기로 했다.

 

 

<등대카페> 근처에서 한 컷.

 

밤에 바라 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밤을 맞은 묵호항.

 

자기 역할을 묵묵히 수행중인 묵호 등대.

 

<도째비골 해랑전망대>쪽으로 내려 왔다.

 

숙소 가는 길에 만난 <까막바위>

 

오늘의 숙소는 <꿈의 궁전 호텔>이라고 한다.

 

 

오후 9시경 호텔 체크인.

 

우리는 3명이라서 9만원인가 보다.

* 아마도 숙박비 8만원+ 인원추가 1만원

 

302호에 배정.

 

소박한 욕실.

 

너무나 소박한 방 모습.

9만원짜리 치곤 많이 아쉽다. ㅋ

 

그렇지만 이 호텔의 진가는 바로 요런 전망이다.

 

파도 치는 소리를 들으면서 편의점에서 사온 와인을 마신다.

 

낭만적인 밤이다.

이 밤을 그냥 보낼 순 없었다.

나와 송군은 밤바다 산책을 잠시 하기로 했다.

 

호텔 바로 옆에서 만날 수 있는 풍경.

 

호텔 북쪽에 있는 어달항까지만 산책하기로 했다.

* 작은 포구나 항구를 찾아가는 것은 내 취미 중 한가지다.

 

동해의 푸른 꿈이 흘러가는 곳 어달항.

 

고즈넉한 어달항의 밤 풍경.

 

어달항의 고기 말리는 풍경.

 

<아침햇살정원>에 올라 내려다 본 어달항.

이쯤에서 우리는 다시 호텔로 돌아가기로 했다.

 

호텔 창문에서 보이는 밤바다 풍경.

 

우리는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잠을 청했고, 12시 반경 나는 깊은 잠에 빠져 들었다.

내일은 두타산 베틀바위 등산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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