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은 4월 7일 불금을 맞이하여 와인 한병을 개봉하기로.
오늘의 시음 와인은 <쉬 잇츠 게부르츠트라미너>
라벨이 인상적이다.
독일 판매 1위라는 피터 메르테스(Peter Mertes)의 게부르츠트라미너 와인이다.
홈플러스에서 14,900원에 득템.
* 마트에 가서 만원 대에 게부르츠트라미너가 보이면 꼭 사오는 편이다.
세미 스위트라고 적혀 있다.
대만선수산에서 포장한 광어 세꼬시로 한상을 차렸다.
국물이 필요해서 급조한 어묵탕.
언제 먹어도 맛있는 광어 세꼬시.
동네 횟집 흉내를 내기 위해 메추리알을 삶아서 준비했다.
미니라와 배가 들어간 무침이 일품이다.
그간 마셔 본 게브르츠트라미너에 비해 단맛이 좀 강하게 느껴졌다.
상큼하고 살짝 달콤해서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마실 수 있을 것 같은 와인이다.
반응형
'와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04 니더버그 로제 (2) | 2023.05.04 |
---|---|
2304 드라이한 리슬링 '쉬 잇츠 리슬링' (6) | 2023.05.03 |
2303 동대문역 와인 테이스팅이 가능한 '탭샵바 동대문두타점' (10) | 2023.04.16 |
2302 충무로역 갬성 와인바 '오덕새 바' (7) | 2023.02.27 |
2301 닥터 파우스트 리슬링 스패트래제 (6) | 2023.02.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