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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2306 한양도성박물관에 가다

2023. 6. 29.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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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10일 토요일.

오늘은 후배들과 충무로 노포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약속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한양도성박물관>을 찾았다.

 

 

오후 1시 50분경 한양도성박물관 도착 & 입장.

 

성곽은 안팎을 엄하게 하고 나라를 굳게 지키려는 것이다.

 

1396년 한양도성 초축.

1392년에 조선을 건국한지 4년 만에 한양도성을 축조하기 시작했다.

 

한양의 모습.

 

도성이 서울이다

 

한양도성 순성길 여섯 구간

- 나는 여섯 구간을 여러 번에 걸쳐 돌아봤다.

 

동국세시기와 경도잡지.

 

1413년 숙정문과 창의문을 폐쇄했다.

 

태조의 복원 모사도.

 

한양도성의 건설.

 

숭례문 모형.

 

시대별 축성방식.

 

무너진 성곽의 수리.

 

도성을 다시 쌓은 사람들.

 

흥인지문 장식 기와.

 

소의문 모형.

간단히 관람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다.

 

언제봐도 이 성벽의 곡선이 아름답다.

 

도심 한가운데 동대문이 있다는 건 한국인의 눈으로도 신기하다.

 

잠시 성벽을 따라 올라가 보기로 했다.

성벽을 따라 오르다가 약속 시간이 다가와 내려가기로 했다.

어느 벽엔가 예쁜 벽화가 몇 개 그려져 있어서 사진에 담았다.

이렇게 숨겨진 벽화를 찾아내는 것도 즐거움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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