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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띠아이 쓰레이 관광을 마치고 우리는 이른 점심을 먹기로 했다.
아침일찍 부터 돌아 다녔더니 배가 살살 고파온다.
위레악씨가 추천한 반띠아이 쓰레이 앞 현지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식당 이름은
'Prasat Banteay Srey Restaurnat'이다.
* 23년 8월 28일 구글 맵 검색
https://goo.gl/maps/TKg293tChNmzEity8
반띠아이 쓰레이앞 풍경...인기 있는 관광지 답게 책이며 이거 저거 잡다한거 팔려는 상인들과 어린이들도
북새통이다.
다 뿌리치고 근처 현지 식당으로 향한다.
식당입구...정말 로컬 스럽게 생긴게 딱 맘에 든다.
앙코르비어와 아들을 위한 오렌지 주스를 먼저 시킨다.
아들이 먹을 파인애플밥...비록 파인애플 껍데기에 담아져 나오진 않았지만 맛은 동일.
내가 시킨 쌀국수...야채 건더기가 푸짐하다. 맛있다.
마눌님이 시킨 볶음국수...역시 푸짐한 야채에 계란 고명까지...^^모두 합해서 16불.
저렴하고 푸짐하고 맛있고...딱 맘에 드는 로컬식당이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이제 우리는 완벽한 폐허 유적지 '벙 미알리아'를 향해 출발 한다.
약간 힘들고 졸음이 온다...
그러나 꼭 보고 싶었던 유적지 '벙 미알리아' 를 보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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