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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여행 이야기

0905 전남여행8: 세연정

2009. 5. 11.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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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4일 여행 세쨋날이다.

호텔 체크 아웃을 하고 해남으로 향했다.

오늘은 보길도를 둘러 보고 시간이 되면 해남도 둘러볼 예정이다.

먼저 노화도행 배를 타기 위해 해남 땅끝 마을에 갔다.

 

 

 


땅끝 마을에 도착하였다.

 

 

 



노화도행 배에 차를 실으러 가고 있다.

 

 

 



배를 타고서 땅끝 전망대를 바라 본다.

약 삼십분 정도 배를 타고 우리는 노화도에 도착하였다.

차를 몰아 보길도로 간다.

 

 

 



보길대교를 건너 보길도로 진입중...

 

 

 

첫번째로 우리는 세연정에 들렀다.

 



세연정 조감도...

 

 

 



서대...

 

 

 


 


반대편 동대...

 

 

 


 


멋진 연못이 나타난다.

 

 

 



드디어 세연정이 모습을 드러낸다.

 

 

 


 

 

 



 


비홍교 너머 세연정...

 

 

 



사투암...

 

 

 



흑약암...

 

 

 


 

 



 


멋진 전경...

 

 

 



판석보...

 

 

 


 

 



 


한 무리의 관광객이 지나가고 나서 아무도 없는 세연정을 다시 찍어 본다.

이런 곳에서 몇 백년전 어부사시사를 부르면서 풍류를 즐겼을걸 생각하니 이런 문화재들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거 같은 묘한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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