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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쇼핑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다지 구입한 게 없다.
기록 차원에서 사진을 남긴다.
선물용 로쿰.
안을 열어 보면 로쿰 조각이 10개 들어있다.
상온에서 2주, 냉장실에서 2달 보관이 가능하다고 한다.
아들에게 줄 바클라바.
안을 열어보면 이렇다.
미그로스에서 산 홍차, 탈모 방지 샴푸, 꿀, 저렴이 로쿰 2개, 무화과 말린 걸로 알고 산 헤이즐넛 말린 것.
미그로스에서 산 초콜릿들.
냄비 받침, 마그넷, 각종 끈팔찌, 각종 나자르 본주.
각종 쟁반들.
** 이번 이스탄불 6박 8일 여행에서 느낀 점
1. 동서양의 교차점 이스탄불에서 수 많은 문화 유적을 만날 수 있었다.
2. 이스탄불의 야경이 어느 도시 못지 않게 아름다웠다.
3. 튀르키예의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어서 흥미로왔다.
4. 소문과는 달리 이스탄불 상인이나 음식점 직원들은 그리 친절하진 않았다.
5. 물가가 내 예상보다 비쌌다.
몇 가지 단점에도 불구하고 이스탄불은 분명 매력적인 도시임에 틀림없다.
기회가 된다면 이 매력적인 도시를 다시 방문하고 싶다.
아마도 다시 방문했을 땐 주요 문화유적지를 들려야 하는 부담이 적기 때문에 더 오롯이
날 것의 이스탄불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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