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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2412 우연히 웨스 앤더슨 2- 모험은 계속된다.

2024. 12. 23.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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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5일 목요일.

아내와 함께 우연히 웨스 앤더슨 2을 관람하기 위해 그라운드 시소 센트럴로 이동하였다.

- 나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팬이고 2022년에 우연히 웨스 앤더슨 1을 관람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당연히 관람을 하기로 했다.

- 웨스 앤더슨 감독의 대표작은 그랜드 부다 페스트 호텔이다.

- 입장료는 18,000원인데 얼리버드로 9,000원에 구입해 놓았다.

그라운드 시소 센트럴은 이번이 첫 방문인데 이런 기회가 아니라면 평생 이런 곳이 있는 줄

모를 그런 곳에 위치하고 있다.

다행히도 오늘은 관람객이 적어서 여유있고 편안하게 감상이 가능했다.

참고로 우연히 웨스 앤더슨은 웨스 앤더슨 감독 영화 스타일에 심취한 모험가들이 웨스 앤더슨 풍의

사진을 모아서 전시 하는 것이다.

웨스 앤더슨의 영화에 영감을 받았기 때문에 대칭적인 구조, 강렬한 무늬, 파스텔의 색감이 특징적

이다.

전시회를 통해 세상에 없을 것 같지만 존재하는 풍경이나 장소를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다.

지난 전시회와 마친가지로 이번 전시회도 나에게 꽤 신선하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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