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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2503 3월 18일 밤새 폭설이 내렸다

2025. 3. 23.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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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화요일.

3월 말이 다가오는데 밤새 폭설이 내렸다.

3월 말에 맞이하는 폭설이라니.

올해 유독 눈이 많이 왔지만 맘 편히 눈을 감상한 적이 없는 것 같아 출근길에 똑딱이 카메라를

챙겼다.

3월 말에 맞이하는 눈 세상이 아름답다.

* 이 날 눈은 점심 무렵에 다 녹아 내렸다.

이 날 눈은 일종의 깜짝 선물 같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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