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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푸켓

0808 푸켓3일-3: 팡아만투어2

2008. 8. 1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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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를 마친후 얼마를 달리니 비가 오기 시작한다.

홍섬에 가려고 카누에 옮겨 타니 엄청난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할수 없이 비를 쫄딱 맞고 카누를 타고 홍섬을 둘러 보았다.

이번 여행을 위해 산 작티덕에 사진과 동영상을 찍긴 했지만 이런 궂은 날씨에 좋은 사진이 나올리가 없다.

 

 

 

 

엄청난 비를 맞고 슬슬 몸이 춥기 시작했다. 푸켓에 와서 추위에 떨다니...

우리는 다시 배를 타고 마지막 섬인 파낙섬으로 갔다.다시 카누를 타고 파낙섬을 둘러 보았다.

 

 

동굴입구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카누들...엄청난 교통체증이다.

이 동굴을 통과하기 위해 20여분은 기다린거 같다.

 

 

자 드뎌 동굴로 진입한다. 모두누웠다. 마눌님은 손전등을 비추고, 나는 사진과 동영상을 간간히 찍었다.

우리 카누 아저씨는 아예 내려서 카누를 끌었다.

 

좁고 낮고 어두운 동굴을 지나자 갑자기 밝은 빛이 보인다.동굴을 지나니 위에가 확 트인 곳이 나온다.

 

 

동굴을 벗어나니 이런 멋진 곳이 나타난다.

처음 보는 맹그로브 나무도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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