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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여행 이야기

0803 통영,남해 8: 남해별곡,남해힐튼리조트

2008. 3. 9.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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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2일이다. 어제 너무 강행군을 한 모양이다. 온몸이 쑤신다. 느즈막히 일어나서 우리는 호텔을 나왔다.

아침을 먹고, 남해를 둘러볼 예정이다. 오늘은 그냥 드라이브가 많으니 그리 힘들진 않을 것 같다.

 

 

 


우리가 잠을 잔 남해스포츠파크호텔...무척 조용했다.

 

 

 


 

 




길을 가다보니 이리 멋진 풍경이...어디다 차를 세워도 멋진 풍경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니 정말이다. 남해는 정말 멋진 곳이다.

 

 

 

우리는 아침을 먹기 위해 '남해별곡'을 찾아 가기고 했다.

 



언덕위에 있는 남해별곡 모습...

 

 

 



식당안에서 바라본 풍경...풍경이 예사롭지가 않다.

낙지곰탕을 먹어 보려 했는데, 우리가 너무 일찍 와서 준비가 안 된단다. 할수 없이 서대정식을 두개 시켰다.

 

 

 



여러가지 반찬이 나왔다. 반찬 하나 하나가 다 맛있다.

 

 

 



서대구이가 나왔다.

 

 

 



전체 모습...이번 여행중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이다. 밥을 한공기 더 시켜서 먹었다는...^^

남해별곡에서 맛있는 아침을 먹고 우리는 남해힐튼리조트를 구경하기로 했다.

 

 

 



예상한 것과는 다르게 썰렁한 남해 힐튼 리조트...

 

 

 



멀리 골프장이 보인다.

 

 

 



주로 골프 치러 여기 오는 모양이다.

간단히 남해힐튼리조트를 둘러 보고 우리는 가천다랭이마을을 가기로 했다.

 

 

 




가는 중에 한컷...어디를 둘러 봐도 다 너무 멋지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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