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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도 광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길거리표 에그타르트 두개 구입해서 맛 보았다.
도대체 어떤 맛이길래 그리 열광하는지...
길거리표 에그타르트 맛 만 볼 목적으로 두개 구입...먹어보니 정말 맛있다.
단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도 정말 맛있게 먹었다.
사각 사각 씹히는 페스츄리 빵 안에 계란이 들어있다.
무슨 고사 같은 걸 지내는 분위기이다.
세나도 광장으로 돌아가는 길이다. 모두들 과자봉지 한 두개씩 들고 가는 모습이 재미있다.
다시 세나도 광장에 도착하였다.
아까 아침 먹느라 그리도 어차피 또 와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안 둘러본 세나도 광장에서 아까 못 찍은
사진을 찍었다.
우리는 이슌밀크컴퍼니를 가려고 했으나 찾기가 어려워서 Leitaria I Son에 갔다.
찬 우유푸딩 하나와 뜨거운 생강푸딩 하나를 시켰다.
https://goo.gl/maps/726ju3Gy2UMsbFQc9
상당히 어수선한 분식집 분위기였고, 맛은 그저 그랬다. 경험삼아서 먹어 본걸로 치면 된다.
다른 테이블 보니까 국수 같은거 많이 먹고 있었다.
에그타르트가 맛있어서 본격적으로 에그타르트를 먹어 보기로 했다.
Margaret's Cafe e Nata를 찾아가기로 했다. 생각보다 외진 골목안에 있었다.
https://goo.gl/maps/LsAHyXzrNBhwmT3A8
카페이나타 가는 길에...
카페이나타...유명한 집인가 보다. 사람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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