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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홍콩, 마카오

홍콩 둘째날 (4): 세인트폴 대성당, 몬테 요새

2007. 12. 2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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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오 세인트폴대성당에 도착하였다.

마카오에서 제일 가보고 싶은 두 곳(세인트폴대성당과 베네치안호텔)중 한 곳이다.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건축물이었다. 각각의 조각들은 다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한다.

앞판만 남아서 더 유명해 졌는지도 모르겠다.

 

세인트폴대성당 앞 계단에서 내려다 본 풍경...

 

뒤쪽으로 돌아가서 계단을 올라가면 전망대(?, 큰 구멍)가 있다.

 

전망대에 올라서 내려다본 세인트폴대성당 뒤쪽 풍경들...

 

전망대에 올라가서 본 세인트폴 앞쪽 풍경들...

 

성당 오른쪽편에 예쁜 골목길과 건물이 보인다.

 

성당 오른쪽 길을 따라 가다가 왼쪽편 마카오박물관에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탔다.

몬테요새에 올라가기 위해서이다.

(오른쪽 길로 걸어 올라가도 되지만, 왼쪽 박물관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도 결국엔 몬테요새가 나온다)

 

몬테요새.

 

멀리 리스보아 호텔 & 카지노가 보인다.

 

리스보아 호텔 보이는 곳 반대쪽엔 낡은 건물들이 보인다.

 

'리즈보아를 향해 쏴라'

실제로 사용된 건 1662년 네덜란드 침입 당시 딱 한번 뿐이란다.

 

세나도 광장으로 돌아오는 길에 옆에서 본 세인트폴대성당... 어디서 봐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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