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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홍콩, 마카오

홍콩 둘째날 (1): 터보젯, 리즈보아 호텔 & 카지노

2007. 12. 2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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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22일이다. 마카오 가는 날이다.

한국에서 미리 아침 9시5분 출발하는 터보젯을 인터넷으로 예약해 두었다.

호텔이 너무 외곽에 있기 때문에 서둘러야만 했다.

6시에 일어나서 7시 출발하는 첫 셔틀 버스를 타고 침사추이로 향했다.

(시간이 없어서 아침을 먹지 못했다)

7시 45분쯤 침사추이의 페닌슐라호텔에 도착하였다. 이동시간도 줄이고 체력도 아낄겸

택시를 이용하기로 했다.

택시를 타고 썽완에 있는 홍콩마카오 페리터미날로 이동했다.

 

호텔 앞 전경...수많은 고층 아파트가 밀집해 있다.

 

페닌슐라호텔 앞에서 홍콩마카오페리터미날에 가기 위해 택시를 탔다. 홍콩택시는 많이 넓다.

뒷자석에 셋이 편안하게 탈 수 있다. 앞좌석에도 두명이 탈 수 있어서 총 5명이 탈 수 있다고 한다.

 

해저터널을 통해서 구룡반도에서 홍콩섬으로 들어가게 된다.

 

우리는 터보젯을 타고 마카오를 향해 출발하였다.

 

 

 

 

 

마카오까지 약 한시간 정도 걸린다. 생각보다는 울렁거림이 적었다.

미리 멀미약을 먹었지만 먹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하긴 뭐 먹은게 없으니....ㅠㅠ)

 

마카오 페리 터미날 내부...

 

마카오페리터미날을 나와서 우리는 리즈보아호텔 셔틀버스를 타러 갔다.(이때가 10시반경)

 

터미날 나오자 마자 여기 저기서 택시 기사들이 투어하라고 호객 행위를 한다.

무시하고 나오니 자전거를 개조한 저런 요상한 잔차가 보인다. 팅커벨...이름은 이쁘다.

 

여기서 리즈보아호텔행 셔틀을 탄다.

 

드디어 리즈보아 호텔 & 카지노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엄청 크다.

https://goo.gl/maps/raconuRoXDpuv7Yj8

 

Grand Lisboa · Av. de Lisboa, 마카오

★★★★☆ · 호텔

www.goo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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