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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홍콩, 마카오

홍콩 둘째날 (5): 길거리표 에그타르트, 세나도 광장, Leitaria I Son, Cafe e Nata

2007. 12. 2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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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도 광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길거리표 에그타르트 두개 구입해서 맛 보았다.

도대체 어떤 맛이길래 그리 열광하는지...

 

 

길거리표 에그타르트 맛 만 볼 목적으로 두개 구입...먹어보니 정말 맛있다.

단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도 정말 맛있게 먹었다.

사각 사각 씹히는 페스츄리 빵 안에 계란이 들어있다.

 

무슨 고사 같은 걸 지내는 분위기이다.

 

세나도 광장으로 돌아가는 길이다. 모두들 과자봉지 한 두개씩 들고 가는 모습이 재미있다.

 

다시 세나도 광장에 도착하였다.

아까 아침 먹느라 그리도 어차피 또 와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안 둘러본 세나도 광장에서 아까 못 찍은

사진을 찍었다.

 

 

 

 

 

우리는 이슌밀크컴퍼니를 가려고 했으나 찾기가 어려워서 Leitaria I Son에 갔다.

찬 우유푸딩 하나와 뜨거운 생강푸딩 하나를 시켰다.

 

https://goo.gl/maps/726ju3Gy2UMsbFQc9

 

Leitaria I Son · No. 7 R. Sul do Mercado de São Domingos, 마카오

★★★★★ · 음식점

www.google.co.kr

 

 

상당히 어수선한 분식집 분위기였고, 맛은 그저 그랬다. 경험삼아서 먹어 본걸로 치면 된다.

다른 테이블 보니까 국수 같은거 많이 먹고 있었다.

 

에그타르트가 맛있어서 본격적으로 에그타르트를 먹어 보기로 했다.

Margaret's Cafe e Nata를 찾아가기로 했다. 생각보다 외진 골목안에 있었다.

 

https://goo.gl/maps/LsAHyXzrNBhwmT3A8

 

마가렛카페이나타 · 66號 Patio do Cmte. Mata e Oliveira, 마카오

★★★★☆ · 패스트리 판매점

www.google.co.kr

 

카페이나타 가는 길에...

 

카페이나타...유명한 집인가 보다. 사람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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