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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들의 모임이 있었다.
다행히 작은형이 같이 가기로 해서 뻘줌함을 좀 덜어주긴 했다.
소요산 밑에 있는 식당에서 같이 점심식사를 하고 나서, 친척분이 운영하시는 공장견학을 했다.
형제들도 자주 만나기 어려운 시대에 이런 종친모임이 유지되는게 어떻게 보면 신기하기도 하다.
소요산 올라가는 길.
절에까지라도 오르려 했는데, 시간관계상 못 올라 갔다.
아쉽다. 다시 올 수 없을거 같은데.
핸드폰용 렌즈를 만드는 공장이라고 한다.
이것이 바로 그 렌즈.
이 작은 렌즈가 핸드폰의 카메라 렌즈라니 기술의 발전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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