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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자운봉에 도착하였다.
현위치는 자운봉.
자운봉의 멋진 자태가 보인다.
여기까지 이왕 온김에 신선대를 오르기로 했다.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다. 트래픽 잼이 심각하다.
그래도 일단 한번 오르면 이런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다.
사방이 다 멋지다.
만장봉? 선인봉?
신선대 정상에서 바라본 북한산.
역시 멋지다!!!
이제는 내려갈 시간.
하산길 경사가 너무 심하다.
우리는 마당바위쪽으로 하산.
마당바위에 도착하였다.
좀 더 내려와서 천축사를 만난다.
안에 들어가 보니 많은 불상이 있다.
너무나 멋진 배경을 가지고 있는 천축사.
산에서 내려오니 다리가 너무 아프다. 신선대에서 내려오는 코스는 돌이 너무 많고 경사가 너무 급해서 무릎에 안 좋을거 같다.
다음에는 이 코스를 피해야 할 것 같다.
뒤풀이는 돈까스와 만두국 그리고 시원한 생맥주로 간단하게 하기로 했다.
몸은 지치고 힘들었지만 기분 좋은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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