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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110 가평 운악산 2

2011. 10. 31.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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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길을 오른다.

 

 

 

운악산 정상까지 900m.

이제 조금만 힘내자.

 

 

 


갑자기 나타나는 멋진 풍경.

이것이 말로만 듣던 병풍바위.

정말 최고의 절경이다.

 

 

 


여기는 병풍바위 왼쪽편인듯.

역시 멋지다!

 

 

 


시뻘건 단풍도 보이고...

 

 

 


 

조금 더 걸어 내려가니 병풍바위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에서 기념사진 촬영하고, 병풍바위도 한번 더 감상하고.

 

 

 


 

병풍바위 왼쪽편도 한번 더 봐 주시고...

한동안 경치에 취해 있다가 다시 길을 재촉한다.

 

 

 


계속 멋진 산길을 오른다.

 

 

 


뒤편은 미륵바위.

 

 

 


로프에 의지해 암릉구간을 오르니...

 

 

 


 

뒤쪽으로 미륵바위가 보인다.

 

 

 


멋진 풍광을 보면서 계속 산길을 오른다.

 

 

 


이제 정상까지 260m.

 

 

 


ㅎㄷㄷ 한 암릉구간이 나온다.

다행히 아들은 잘 올라간다.

 

 

 


벼랑끝에 위태하게 서있는 소나무가 너무나 멋지다.

그나저나 오른쪽은 벼랑. 다리가 후들거린다.

 

 

 


계속 되는 암릉구간.

마지막 고비인듯하다.

 

 

 


힘은 들었지만 이렇게 멋진 풍광을 보는 것은...

 

 

 


정말 대단한 영광이 아닐수 없다.

 

 

 



정상 근처 망경대에 도착하였다.

조금만 더 힘내자. 정상이 바로 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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