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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반을 첨 들어 보고 좀 충격을 받았다.
뭔가 다른 음반과 다른 그런 고급스러운 느낌에 묘한 긴장감.
긴장감의 실체는 박자의 문제 였다. 기존에 익숙한 4/4박자가 아니었던 거다.
피아노도 좋지만 폴 데스몬드의 종달새 처럼 울어대는 알토 섹소폰 소리에 정말 푹 빠져 들었다.
개인적으로 이런 쿨한 재즈를 좋아 한다. 모든곡 다 몇 번을 들어도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명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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