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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105 반포역 뷔페식당 `애슐리 반포 뉴코아점'

2011. 6. 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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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29일.

마눌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처가집 식구들과 일요일 점심 식사를 하기로 했다.

오늘은 애슐리 반포 뉴코아점을 가기로 했다.

샐러드바 & 바베큐바를 다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애슐리 반포 뉴코아점 입구.

 

 

 


 

바베큐바는 평일 디너, 주말, 공휴일에만 운영된다고 한다.

 

 

 


 

실내 분위기.

 

 

 

 

전형적인 패밀리 레스토랑 분위기 이다.

 

 

 

 

샐러드바 & 바베큐바 메뉴만 시켜도 되지만, 스테이크 맛을 보기 위해 메인 메뉴도 주문하기로 한다.

빅 패밀리 등심 스테이크 세트 하나, 흑마늘 등심 스테이크 하나.

나머지는 샐러드바 & 바베큐바 메뉴로 주문(성인 3인, 어린이 1인)

 

 

 

 

애슐리 샐러드바 & 바베큐바는 15,900원, VAT 포함된 가격이므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멤버쉽 카드 발행으로 1만원 할인 받고, 어디서 받은 지에스 1만원 상품권도 활용해서 뭐 일단 2만원 굳은 느낌.^^

 

 

 

 

요기는 바베큐바, 뭐 종류는 다양하지 않지만 음식 질은 괜찮은 편.

폭립, 바베큐윙, 해쉬드 비프 스테이크, 그릴드 야채로 구성.

비프 스테이크가 냉동인듯해서 살짝 아쉽긴 하지만 가격대를 고려하면 훌륭한 편.

 

 

 


 

요기는 샐러드바, 역시 음식 종류는 다양하지 않지만 음식의 질은 괜찮은 편.

해산물이 없다는 것 빼고는 훌륭한 편.

 

 

 

 

메인 메뉴인 빅 패밀리 등심 스테이크 세트, 큰 사이즈 2인분이다.

맛도 패밀리 레스토랑 스테이크 치곤 좋은 편.

 

 

 


 

요건 흑마늘 등심 스테이크.

위의 패밀리 세트만 시켰어도 충분했을 뻔 했다. 뭐 그래도 감사히 먹어주는 센스.

 

 

 


 

바베큐바에서 가져온 음식들.

 

 

 


 

요건 샐러드바에서 가져온 샐러드, 스파게티, 클로켓.

 

 

 


 

버섯 스프도 한 그릇 비워 주시고...

 

 

 


 

다시 한판 먹어주시고...

 

 

 


 


과일과 치즈 케익으로 마무리.

음식의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가격대에 비해 음식의 구성과 질은 좋은 편이었다.

해산물이 없다는 것만 감안 한다면 한끼 식사로 좋은 듯 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음식 종류가 너무 많은 뷔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가짓수는 많지 않고 음식의 질이 좋은 곳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런 면에선 합리적인듯.

우리 동네 2001 아울렛에도 하나 있는 것 같던데 한번 방문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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