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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20일, 모처럼 마눌님과 북한산에 오르기로 했다.
산마루 쉼터에서 맛있는 아점을 먹고 백련사 쪽으로 오른다.
오르는 중 만난 거북이를 닮은 바위.
진달래 능선에 올라 섰다.
나무에 가려 아주 좋은 전망을 보여 주지는 않는다.
요구간에 원래 이 나무 계단이 없었는데 최근에 설치를 한 모양이다.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 대동문에 도착.
아점을 먹었지만 열심히 등산한 자는 또 먹을 자격이 있다. ㅋ
하산은 아카데미탐방지원센터 방향으로.
하산 중 독특해 보이는 이끼가 있어서 한컷.
이 코스 오르거나 내려갈 때마다 사진을 찍는 전망 좋은 곳에서 오늘도 한컷.
구천 폭포의 물은 거의 말라 있다.
오늘의 즐거운 산행 끝.
앞으로는 이런 가벼운 산행을 자주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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