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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 이야기

1103 태백산 일출산행 5

2011. 3. 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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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하산하기로 한다.

 

 

 

반재에 도착하였다.

 

 

 


당골광장까지 2.2km.

 

 

 


 

숲길을 따라 내려간다.

 

 

 


눈길을 계속 걸어서...

 

 

 


단군성전에 도착하였다.

 

 

 


국조단군상.

 

 

 


 

태백산에 오르다.

 

 

 


드디어 당골 광장에 도착하였다.

 

 

 


석탄 박물관. 시계를 보니 헐 겨우 8시다. 한번 들어가 볼까 했는데 아직 개장할 시간이 아닐거 같다. 그냥 패스하기로.

네시간 정도 예상했는데 세시간 만에 산행을 마쳤다. 이럴줄 알았으면 문수봉까지 가도 될 뻔 했는데...

돌아가는 기차는 12시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남는다.

일단 태백역에 돌아기기로 하고 택시를 타고 태백역으로 간다.

 

 

 


태백역 근처 기사 식당에서 고등어 조림으로 아침식사를 하였다. 맛은 별로다. 뭐 그래도 배가 고프니 맛있게 먹었다는.

아침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사우나에 가서 씻고 휴식을 취한 후 기차를 타기로 한다.

 

 

 


태백역에서 12시에 기차를 타고 깊은 잠에 빠져든다. 오후 네시경 청량리역에 도착하였다.

우리는 전철을 타고 노원역으로 갔다.

 

 

 


노원역에 와서 순두부 찌개와 소주 한잔을 하면서 이번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정말 잊을수 없는 멋진 눈꽃과 풍광들.

또 오고 싶다. 언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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