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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28일, 마눌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처가집 식구들과 애슐리 퀸즈 압구정점을 방문하였다.
맛있는 점심 식사를 마치고 나와 마눌님, 그리고 장모님은 장미를 보러 올림픽 공원 장미광장으로 이동 하였다.
나는 장미광장이 있는 줄도 처음 알았고 방문도 처음이다.
아니 올림픽 공원 방문 조차도 이번이 첫 방문이다.
서울에 산지 꽤 오래 지났지만 아직 발길 닿지 않은 곳이 꽤 많다.
처음 찾아 본 장미광장은 많은 장미와 그 장미를 보러 온 많은 연인들로 북적였다.
정열의 장미를 실컷 보고 세빛 둥둥섬 근처에 있는 푸드 코트로 이동하여 간단히 치맥을 즐기고 일몰도 감상하였다.
멋진 산과 강이 이리 가까운 곳에 있는 메트로폴리탄 서울은 분명 매력적인 도시임에 틀림없다.
시간 날 때마다 서울 곳곳을 발로 누벼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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