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201 북한산 비봉능선 2

2012. 3. 4. 댓글 ​ 개
반응형

계속해서 길을 재촉한다. 갈길이 아직 멀다.

 

 

 

사모바위에 도착하였다.

 

 

 


 

참 특이하게 생긴 사모바위를 보니, 자연의 신비함이란...

 

 

 


이제는 대남문 방향으로...

 

 

 


승가봉 정상에 도착하였다.

 

 

 


멋진 전망도 함 봐 주시고...

 

 

 


승가봉 567m.

 

 

 

째진 틈도 지나고...

 

 

 


멋진 능선길도 바라 보고...

 

 

 


문수봉 우회길이 너무나 힘들다. 너덜길을 계속 오르려니 숨이 차오른다.

너무나 지쳐갈 무렵 청수동암문에 도착하였다.

 

 

 


청수동 암문에서 대남문까지는 0.3km.

 

 

 


 

예쁜 눈길을 따라 걸어서...

 

 

 


 

대남문에 도착하였다.

 

 

 


구기분소까지 2.5km.

 

 

 


멋진 전망 함 봐 주시고...

 

 

 


문수사에 들러 자판기 커피 한잔을 먹으면서 오늘의 피로를 푼다.

우리는 구기계곡을 따라 천천히 내려왔다.

그동안 꼭 가보고 싶었던 비봉능선을 타보게 되어서 기쁘다.

이제 북한산의 메인 등산로는 한번씩 지나가 보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북한산을 자주 오르게 될 것 같다.

 

반응형

'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02 소래포구 2  (0) 2012.03.05
1202 소래포구 1  (0) 2012.03.05
1201 북한산 비봉능선 1  (2) 2012.03.04
1112 포천당일여행 4: 산사원 2  (0) 2011.12.06
1112 포천당일여행 3: 산사원 1  (0) 2011.12.0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