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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201 북한산 비봉능선 1

2012. 3. 4.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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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15일.

평소 꼭 가보고 싶었던 북한산 비봉능선을 가보기로 했다.

오늘의 등산코스는...

불광역- 족두리봉- 향로봉- 비봉- 사모바위- 승가봉- 청수동암문- 대남문- 구기계곡- 구기탐방지원센터

이다.

 

 

 

마눌님과 전철을 타고 불광역에 도착하였다.

분식집에서 간단한 요기를 하고 오후 1시경 주택가 옆길을 따라서 산행을 시작한다.

 

 

 


족두리봉까지는 0.8km.

 

 

 


 

처음부터 암릉길이 나타난다.

 

 

 


커다란 바위를 오르고 올라서...

 

 

 


전망이 좋은 곳에 오른다.

 

 

 


 

저기 멀리 보이는 곳이 족두리봉일까?

 

 

 


또 바위구간을 오르고 오른다.

 

 

 


약간 지쳐갈 무렵 족두리봉에 도착하였다.

 

 

 


족두리봉 정상에 조금 오르다가 다시 내려왔다. 안전이 제일이기 때문에...

 

 

 


이제는 향로봉으로 가는 길.

 

 

 


터벅 터벅 산길을 걷는다.

 

 

 


 

 

 


 

 

 

 


 

향로봉까지는 0.2km. 조금만 더 힘내자.

 

 

 


드디어 나타난 향로봉.

 

 

 


잠시 휴식을 취하고 우리는 이제 비봉으로 향한다.

 

 

 


멀리 비봉이 보인다.

 

 

 


멋진 전망도 함 보면서 꽤 지루한 길을 터벅 터벅 걸어 나갔다.

 

 

 


비봉까지 0.4km.

 

 

 


드디어 비봉이 눈앞에 나타난다.

 

 

 



비봉 정상을 바라 보는 걸로 만족하고 길을 재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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