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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112 중계동 떡볶이집 `영스낵`

2011. 12. 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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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들이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한다.

중계동에 위치한 영스낵으로 차를 몰았다.

가까이 있음에도 얼마전에 알게된 떡볶이 집이다.

 

 

 


지하에 위치한 영스낵.

나는 얼마전에 알게 되었는데 나름 유명세를 치르는 집이라고 한다.

 

 

 

우리는 모듬볶이에 라면사리 하나, 오뎅사리 하나를 추가하여 주문하였다.

 

 

 


 

주문과 동시에 사장님이 떡볶이를 만들어 주신다.

 

 

 


 

잠시 기다리니 너무나 맛나게 보이는 모듬볶이 등장.

 

 

 


 


맛을 보니. ㅋ

맵지도 달지도 않은 담백한 맛. 바로 내가 원하는 떡볶이의 맛이다.

정신 없이 먹다 보니 바닥이 보인다. ㅋ

국물까지 남김없이 먹어준다.

이제는 정말 맛도 없고 복잡하기까지 한 신당동에 가지 않아도 될 듯하다.

떡볶이가 그리울때 가끔 찾으면 좋을듯하다.

 

 

 

 

 

* 두타빌 지하1층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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