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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0410 만두를 만들면서.

2006. 1. 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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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부터 엄마가 만들어준 만두가 좋았다.

엄마가 담근 김치로 만든 김치만두.

식당에서 파는 만두는 도저히 그 손맛을 따라 갈 수 없었다.

엄마가 보내주신 김치와 수퍼마켓에서 파는 만두피로 만두를 만들었다.

다 만든 후에 찜통에서 쪄서 식힌 후에 김치통에 넣고 서로 붙지 않게 비닐로 겹겹이 층을 쌓았다.

만두를 만들면서 어머니를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다.

 

* 이 포스팅은 착각에서 비롯된 포스팅이다.

실제로 이 만두 사진은 2004년 10월 장인, 장모님과 안면도 바람아래 펜션에 갔을 때 장모님이 준비해 오신

만두속과 만두피로 빚은 만두 사진이다.

* 바람아래펜션은 바람아래 관광농원 페션으로 바뀐 것 같다

- 22년 1월에 재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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