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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방콕, 파타야

1208 방콕, 파타야 4일-4: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비치 리조트 1

2012. 8. 2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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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각은 오후 1시반경.

아들은 로비에서 7 일레븐에서 산 햄버거를 먹는다.

여행에서 아들도 자기가 먹고 싶은 걸 먹을 권리가 있으니깐.

오후 두시경 택시를 타고 파타야로 출발. 택시비는 1500B에 합의.

좀 비싸지만 짐도 많고 버스를 탈 경우 시간 손해를 많이 보기 때문에 우리는 무조건 택시를 타기로 한다.

해외여행에서 시간은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하기 때문에...

파타야 까지 약 두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오후 두시경 택시에 탑승. 자다 졸다를 반복하면서 파타야로 간다.

나는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설레임으로 별로 잠을 자지 못했다.

 

 오후 네시경 리조트에 도착하여, 로비에서 체크인을 하고 방 배정을 받았다.

우리는 1115호.

* Centara Grand Mirage Beach Resort Pattaya 구글 지도:

https://goo.gl/maps/mSsGFCznr6DNM9Uy8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비치 리조트 파타야 · 277 หมู่ที่ 5 Muang Pattaya, Bang Lamung District, Cho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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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서자 마자 왼쪽편에 화장실이 있다. 화장실과 욕실이 분리 되어 있나 보다.

 

 화장실 옆에는 옷장과 금고가 있다.

 

 좀 더 들어와서 왼쪽편에 냉장고, 세면대, 그리고 욕실이 있다.

 

 박스를 열어보니 각종 차가 들어 있다.

 

 너무나 럭셔리 하다는...

 

 요기는 욕실.

문이 없구나. 커튼으로 가려야 한다는.

 

 어매니티도 예쁘다.

 

 방도 크고 모든게 참 럭셔리 하구나.

마눌님은 너무 좋아 너무 좋아를 연발하고, 아들도 이방이 맘에 드는지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그간 우리가 다녔던 해외 여행중 가장 럭셔리한 방이 아닐런지.

 

 정말 뽀송 뽀송했던 침대.

 

 티비와 가구.

 

창문을 열고 베란다로 나가 보니 테이블과 의자가 두개 놓여 있다.

 

 그리고 눈앞에 펼쳐지는 엄청난 전망.

이곳은 왼쪽편.

 

 약간 오른쪽.

 

 정면.

 

 오른쪽편.

 

 더 오른쪽편.

정말 전망이 ㅎㄷㄷ 하다.

 

방키 두개, 타월 카드 세장, 웰컴 드링크 쿠폰 세장.

 

우리는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리조트 산책을 할 예정이다.

방콕도 좋았지만 역시 바다가 있으니 더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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