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2 방콕, 파타야

1208 방콕, 파타야 4일-5: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비치 리조트 2

2012. 8. 27. 댓글 ​ 개
반응형

우리는 방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리조트 주변을 산책하기로 했다.

 

 리조트 밖으로 나왔다.

 

 두개의 건물을 브릿지로 연결하였다.

 

 코끼리 형상의 구조물.

 

 로비에 들어선다.

코끼리가 이 리조트의 테마 인듯.

 

 왼쪽편에는 새장 같이 생긴 소파가 놓여있다.

 

 독특한 모양의 프론트.

리조트 규모에 비해 프론트가 좀 작지 않나 싶다.

 

 이제 바닷가로 나가 보자.

 

 멋진 조형물을 만난다.

인디아나 존스 같은 영화를 주제로 만들었다는 글을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맞는 것 같기도.

 

 물놀이 시설이 너무나 멋지다.

 

 이국적이면서도 아기자기 한 물놀이 시설.

 

 천국이 있다면 아마 이런 모습이 아닐런지.

 

 유수풀이 보이고...

 

 아이들은 신나게 놀고 있다.

 

 풀 바도 몇개 보이고...

 

 밑에서 바라 본 리조트의 위용은 대단하다. 객실이 555개 라고 하던데.

 

 요기는 유아용 풀인 듯하다.

 

 해변으로 나가 보자.

오늘밤 문 파티가 해변에서 열린다는데...(나중에 알고 보니 매일밤 열린다는. ㅋ)

 

 해변의 왼쪽편.

저 멀리에 있는 건물은 무엇일지?

 

 오른쪽편.

젊은이들이 해변의 낭만을 즐기고 있다.

 

 이제 다시 리조트로 돌아가자.

 

 요기가 메인 풀인 모양이다.

 

 방으로 돌아와 Beautiful Goodbye 를 들으면서 휴식을 취했다.

내일 원래 일정은 산호섬에 가는 것 이었는데, 리조트를 본 순간 산호섬 가는 일정을 포기했다.

이렇게 좋은 리조트 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것은 너무나 아까운 일인 것이다.

어차피 호핑투어는 여러번 해 봤지 않는가?

 

 저녁식사는 리조트 가까이에 있는 림 탈레이에서 하기로 했다.

로비에 나왔는데 갑자기 음악이 나오고 저 두분이 갑자기 튀어나와 춤을 춘다.

 

 경쾌한 춤을 잠시 보다가 우리는 리조트 밖으로 나왔다.

 

 리조트 바로 밖에 패밀리 마트와 꼬치 노점, 롯띠 노점, 과일 노점이 있다.

 

 오른쪽으로 길을 걷는다.

길건너에 택시가 많이 있다. 나중에 공항에 갈 때 저곳에서 흥정을 해 보아야 겠다.

 

이제 오른쪽으로 조금만 걸으면 림 탈레이에 도착할 것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