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8 방콕, 파타야 4일-6: 림 탈레이(Rim Talay)

우리는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림 탈레이에 갔다.

* 23년 8월 29일 검색

https://goo.gl/maps/f2f7r3AFbieU9L697

림 탈레 씨푸드 · หมู่ที่ 5 256/6 Bang Lamung District, Chon Buri 20150 태국

 

 림 탈레이(Rim Talay)에 도착.

 

 꽤 규모가 큰 레스토랑인 듯.

 

 수족관도 꽤 크다.

 

 바닷가 쪽으로 이동.

 

 메뉴판을 보니 태국음식 뿐 아니라 스테이크도 있고 이것 저것 안 되는 음식이 없는 식당이었다.

 deep fried fish With garlic & pepper 하나

spring roll 하나

mixed vegatable 하나

밥, 콜라, 맥주를 주문하였다. 총 1040B

 

 해는 뉘엇 뉘엇 지고...

 

 해변 풍경이 멋지다.

 

 날이 어두워 지니 레스토랑은 분주해 지는 분위기...

 

 해변쪽 자리는 이제 다 찬듯하고...

 

 좋은 음악이 나오길래 그냥 시디 틀어준걸로 알았는데, 한쪽편에서 예쁜 아가씨가 연주를 하고 있었다.

 

 먼저 아들이 좋아하는 스프링 롤이 나왔다.

 

 하나 먹어 보니 그리 바삭한 느낌은 아니었다. 좀 더 바삭했으면 좋았을 텐데.

 

 팟팍루암.

주문할 때 팟팍루암이라고 말하니 직원이 빙그레 웃더라는.

해외 여행중에 그 나라 말을 좀 공부하고 써 먹어야 하는데, 계속 땡큐만 하고 다녔으니 이건 뭐 아직 멀었다는.

보기도 좋고 맛도 아주 좋았다.

 

 마늘과 후추를 넣은 물고기 요리.

역시 맛 좋음.

 

 한 상 차려 놓고 배불리 먹었다.

 

 왼쪽편에선 아이들이 밤 바다를 제대로 즐기고 있다.

 

 밤은 점점 깊어가고...

우리는 림 탈레이에서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방으로 돌아가기 전에 먹거리를 구입하기로 한다.

 

 먼저 과일노점에서 망고 1kg을 구입. 100B

 

꼬치는 오늘은 배가 불러서 패스.

 

 롯띠 두개 구입하기로. 두개 60B

 

 반죽을 넓게 펴서 그 위에 바나나와 계란 혼합물을 올린다.

 

 잘 덮어서...

 

 칼집을 내고 연유와 설탕, 초콜렛 등을 뿌리면 완성.

생활의 달인팀이 한번 취재 나와야 할듯. 손놀림이 대단하다.

 

 롯띠 두개 완성.

패밀리 마트에 들러 음료와 맥주등을 구입하고 방으로 돌아왔다.

 

너무나 멋진 야경을 보면서 로띠를 맛있게 먹었다.

이제 우리는 헬쓰랜드에 가서 마시지를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