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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쿠알라룸푸르, 랑카위

1108 KL, 랑카위 6일: 잘란 알로, Cu Cha Restaurant

2011. 8. 1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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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호텔을 나와 잘로 알로로 간다.

잘란 알로에서 저녁을 먹을 예정이다.

 

엇! 아까는 금색 옷을 입고 있었는데 이분은 다른 분인지???

 

KFC.

 

자이언트에서 괜히 과일 산듯.

여기 과일이 더 좋아 보인다.

 

드디어 연기 자욱하고 시끌 벅적한 알로 스트리트에 도착하였다.

 

커다란 드래곤 뷰.

 

끝까지 한번 걸어가 보기로...

 

비슷 비슷한 분위기의 식당이 계속 줄지어 있다.

 

여기 저기 호객행위도 많이 하고...

 

헐! 허름한 주택 가운데에 호텔이 있다니.

 

허름한 호텔과 올드 타운 화이트 커피가 보인다.

 

여기에도 드래곤 뷰가 하나 더 있다. 대박집 인듯.

 

어딜갈까 하다가 거의 대동소이 하리라 생각하고 그냥 가이드북에 나온 쿠차 레스토랑으로 가기로 한다.

시간은 7시반경.

* 23년 8월 29일 검색

https://goo.gl/maps/4Y3Ytfi1D2JZjfEY7

 

Cu Cha Restaurant · Jalan Alorkl Street Art 1Lane Kuala Lumpur, Bukit Bintang, 50200 Kuala Lumpur, 말레이시아

★★★★☆ · 중국 음식점

www.google.co.kr

 

사테와 비비큐.

 

요기는 물고기 코너.

 

주방은 음식 만드느라 정신이 없다.

 

우리도 주문을 하기로 한다.

banana leaf grill fish(stingray) 하나

satay 두개

dumpling soup 하나

steamed rice 하나

망고 주스 하나

타이거 비어 세개

총 63R 이 나왔다.

 

사테는 너무 맛있어서 하나 더 추가 하였다.

 

망고 주스와 타이거 비어.

 

덤블링 수프는 실패 한듯.

정말 맛이 없다. 냉동 식품을 먹는 기분.

이건 두어개 집어 먹고 다 남겼다.

 

추천 받은 메뉴인데.

가오리 같이 생긴 넘이 나왔다.

맛은 괜찮은 편.

 

밥도 조금 먹어 주시고...

랑카위에서 너무 맛있는 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쿠차에서 먹은 음식의 만족도는 좀 떨어지는 듯하다.

그래도 사테는 너무 맛있었다. 또 먹고 싶다...^^

시끌 벅적한 포장마차 거리에서 분위기에 취해 보는 것도 여행의 한 즐거움 이니 이것 또한 좋은 추억이 되리라.

식사를 마치고 쿠알라룸푸르의 마지막 밤을 바에서 맥주 한잔 하면서 보내기로 했다.

카페가 많다는 창캇부킷빈탕으로 이동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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