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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310 포천 명성산 억새꽃 축제 2

2013. 12. 22.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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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돌탑이 있는 곳까지 좀 더 올라 보기로 한다.

 

 

 

 

 

 원래 계획은 팔각정까지만 오르고 올라온 길로 하산하려 했는데, 우리는 돌탑 있는 곳까지 좀 더 오르고 책바위 코스로 하산하기로 했다.

 

 

 

 

 

 돌탑 있는 곳으로 오르는 길.

 

 

 

 

 

 뒤를 돌아 보았다.

팔각정과 빨간 우체통, 그리고 사람들.

 

 

 

 

 

 좀만 더 힘내보자.

 

 

 

 

 

 저기 보이는 곳이 돌탑 있는 곳 인가 보다.

 

 

 

 

 

 멀리 산정호수가 보인다.

 

 

 

 

 

 드디어 돌탑에 도착 하였다.

더이상 오르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 이제 하산하기로 한다.

 

 

 

 

 

 팔각정 쪽으로 하산 하는 길.

 

 

 

 

 

 팔각정에서 우리는 자인사 방향으로 하산.(자인사 가는 길로 가다가 책바위 코스가 갈라진다)

 

 

 

 

 

 왠 로프?

혹시 빡센 코스가 기다리고 있는 건 아닌지 약간 두렵기도 하다.

 

 

 

 

 

 그래도 이 코스가 산정호수를 제일 잘 볼 수 있는 코스일 것 같다.

 

 

 

 

 

 막걸리 파는 사장님 말씀대로 등산로는 잘 정비 되어 있었다.

그래도 경사가 꽤 심하다 보니 무릎이 약간 아파온다.

 

 

 

 

 

 무릎이 약간 아프긴 했지만 등산객도 적고 풍경도 좋으니 이 코스를 택한 것은 잘한 일 같다.

 

 

 

 

 

 위를 올려다 보았지만 책 같이 보이지는 않는다.

다른 등산객 분들에게 물어보니 등산로 밑에서 올려다 보면 책 처럼 보인다고 한다.

 

 

 

 

 

가파른 등산로를 내려와서 등산로 초입에 등룡폭포 코스와 책바위 코스 갈라지는 곳에 도착하였다.

몇 년만에 다시 찾은 명성산에서 억새의 향연을 즐기고 왔다.

내년 가을도 기대해봄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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