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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410 연남동 산책 1

2014. 11. 2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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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9일, 우리 가족은 요즘 핫 하다는 연남동에 가보기로 했다.

오늘의 연남동 탐방 목적은 물론 음식 탐방이다.^^

 

 

 

 

 

 홍대입구역을 나와서 걷다 보니 첫번째 만나게 된 인상 깊은 음식점 '연남부르스'

낮술 환영! 여기 일단 찜.

 

 

 

 

 

 좀 더 걸어보자.

서울에서 보기 힘든 방앗간이 이곳엔 아직도 있구나.

반가운 마음에 한컷.

 

 

 

 

 

 만두가 맛있다는 '이품분식' 발견!

다행히 웨이팅 없이 입장.

 

 

 

 

 

 오늘 많이 많이 먹어야 하기 때문에 여기서는 버섯 왕만두 하나와 군만두 하나만 주문.

먼저 버섯 왕만두 등장, 맛있다!

 

 

 

 

 

 이어서 군만두 등장, 역시 맛있다.

더 먹고 싶지만 앞으로의 일정?을 위하여 여기선 이정도 맛만 보는 걸로.

 

 

 

 

 

 아기자기한 음식점들이 이어서 나온다.

 

 

 

 

 

 양식집도 지나고...

 

 

 

 

 

 오복네 꼬치구이도 지난다.

 

 

 

 

 

 한우포차 아리랑.

이동네 근처에 살면 정말 밤이 행복할것 같다.

이리 멋진 술집들이 즐비하다니.

 

 

 

 

 

 연남동을 유명하게 만든 장본인 '툭툭 누들 타이' 에 도착하니 팍치 냄새가 코를 찌른다.

태국음식은 본토에서 원없이 먹어 봤으니 오늘은 다른 걸 먹어 보기로 한다.

 

 

 

 

 

 툭툭 누들 타이 뒷골목이 아마도 연남동에서 젤 핫한 곳인 모양이다.

이 작은 골목을 살펴 보기로 한다.

먼저 왼쪽편엔 코리아 식당.

 

 

 

 

 

 오른쪽편엔 히메지.

 

 

 

 

 

 히메지 옆에 유명한 커피숍 '커피 리브레' 엔 벌써 대기 손님이 있다.

 

 

 

 

 

 베무쵸 칸티나, 아마도 멕시칸 요릿집인 걸로.

 

 

 

 

 

 요긴 일본 음식점 같이 보이는데...

 

 

 

 

 

 ㅅㄹㅅㄹ

이걸 어떻게 읽나 해서 집에 와서 찾아 보니 '살롱실롱' 이란다.

메뉴는 홍차, 밀크티, 마카롱.

 

 

 

 

 

 오늘 점심은 히메지에서 먹기로 결정.

약간의 웨이팅이 있어서 기다린 후에 입장.

연두부, 유부우동, 카레우동을 주문.

 

 

 

 

 

 연두부 등장.

 

 

 

 

 

유부 우동과 카레 우동 등장.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순한 맛.

담백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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