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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21일.
장모님 생신을 맞이하여 코엑스 오리옥스에 방문하였다.
오리옥스가 도대체 뭐야 했는데 아마도 오리엔트와 옥시덴트를 합친 말인 듯하다.
동양요리와 서양요리를 다 맛볼 수 있다는 뜻?
오리옥스 입구.
안으로 입장.
식당안이 널직하여 쾌적한 편.
음식 가짓수도 꽤 많은 편.
회, 구운 토마토, 갈비.
대게, 양념게장, 육회.
피자, 갈비, 딤섬 등.
디저트치곤 좀 과한 디저트.
마무리는 차로 하기로 했다.
다양한 종류의 차가 구비되어 있어서 좋았다.
그중 한개를 골라 마셨 보았다.
깔끔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나중에 구입해 보려고 메이커를 보니 'Royal Ochard' 라고 써 있다.
기회가 되면 구입해서 집에서 마셔 보고 싶다.
오리옥스는 음식 가짓수도 많고 맛도 평균이상을 내주는 곳 이라고 생각한다.
가격대를 생각하면 당연한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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