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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서유럽

1502 서유럽 패키지 8일: 베네치아 유리 공예품 거리 2

2015. 4. 30.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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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른 가게에도 한번 더 들려 보기로 한다.

 

 다른 공예품 가게에 입장.

 

 이 가게에도 수많은 예쁜 공예품들이 있다.

 

 하나 같이 다 이쁘다.

 

 가면과 유리잔도 진열되어 있다.

이 가게에서 마눌님은 목걸이와 귀걸이 몇개를 더 구입하였다.(51유로)

 

 밖으로 나와서 이동 중.

 

 공예품 가게 뿐 아니라 이런 옷가게도 있고...

 

 이런 카페도 있다.

이 카페에 들어가서 화장실이 있는지 먼저 물어본다.

다행히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 베네치아 화장실 이용료는 꽤 비싸다고 한다. 그러니 화장실이 있는 카페에서 음료나 맥주를 마시면서

화장실을 무료로 이용하는게 더 실속이 있다는.

 

 안으로 입장.

 

 나와 마눌님은 맥주를 주문, 아들은 당근 주스를 주문 하였다.(11유로)

맥주 한병을 들이키면서 잠시 휴식도 취하고 화장실도 이용하였다.

 

 공예품 가게, 카페, 호텔 등이 어울려 있는 골목.

 

 요런 레스토랑에서 한끼 먹는건 패키지 여행자로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어느덧 1시간 반의 자유시간이 거의 다 지나고 약속시간이 다가와 우리는 다시 싼 마르꼬 광장쪽으로 걸어 나왔다.

 

 다시 북적이는 싼 마르꼬 광장.

 

 종루 입장 시간이 되었나 보다.

우리는 시간이 없어서 다음 기회로.

 

 곤돌라 타신 분들과 다시 합류해서 수상 택시 타는 곳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안개가 약간 걷히면서 저 너머 '싼 조르지오 마죠레 성당'이 눈에 들어온다.

 

 이 탁자 같이 생긴 물건은 이 곳이 침수 되었을 때 바닥에다가 까는 것이라고 한다.

 

수상택시 타는 곳으로 이동하였다.(곤돌라, 수상택시 모두 1인 50유로의 옵션관광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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