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님의 블로그 글을 보다가 5,000엔 이하 최고의 이어폰이라는 제로 오디오의 ZH-DX200-CT의 소리가 궁금해서
하나 구입하게 되었다.
* 황준님의 블로그글
http://blog.naver.com/juneeeeeee/220350076515
모처럼 해외 배송 상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나에게 제로 오디오는 좀 생소한 브랜드 이다.
음압감도는 102db, 저항은 16옴이라고 한다.
개봉해 보았다.
이어폰, 이어폰 주머니, 여분 귀마개?,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다.
이어폰을 꼽고 음악을 들어 보았다.
대체적으로 소리는 작게 세팅 되어 있고, 전체적인 밸런스가 어느 한 파트에 치우치지 않았단 느낌을 받았다.
내가 가진 또하나의 이어폰, smile jamaica와 비교 시청해 보았다.
smile jamaica 만 들어 보았을 때는 smile jamaica가 밸런스가 좋다고 느꼈었는데, ZH-DX200-CT를 들어보니
smile jamaica가 저음쪽이 약간 강조된 느낌을 받았다.
그렇지만 가요를 듣기에는 smile jamaica가 더 듣기 편안한 소리를 들려 주었다.
짧은 시청이라서 뭐라 말하긴 어렵고 좀 더 시간을 두고 두 이어폰을 시청해 봐야 겠다.
어쨋건 요런 잡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면 휴대하기에도 편리할 것 같다.
실제 이어폰 사용 빈도가 그리 높지 않으므로 내가 가진 두개의 이어폰(smile jamaica와 ZH-DX200-CT) 정도면 나에겐 충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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