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 이야기

1102 명동역 근처 남산 레스토랑 `헤르지아`

2011. 3. 2. 댓글 ​ 개
반응형

오늘은 2월 20일.

오늘은 나름 의미 있는 날이라서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하기로 했다.

남산에 있는 '헤르지아'라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고 명동 구경을 할 예정이다.

전철을 타고 명동역에 내려 십여분 걸어가니 남산 케이블카 승강장이 나오고 그 옆으로 헤르지아가 나온다.

 

 

 

촛불 1978 이라는 집 바로 옆이 헤르지아 이다.

 

 

 

 

헤르지아 입구.

 

 

 


 

헤르지아 패밀리 세트B를 하나 주문하였다.

 

 

 

 

실내는 조용하고 아늑한 편이다.

밤에 오면 운치가 있어 보인다.

 

 

 


 

먼저 스프, 빵, 샐러드가 나왔다.

샐러드가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보니 드레싱이 없다는.

직원을 불러서 얘기 하니 샐러드를 다시 가져다 주었다. 맛은 so so.

 

 

 

 

안심찹스테이크.

 

 

 

 

돈까스.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후식으로 커피를 마셨다.

레스토랑의 분위기는 조용하고 아늑한편 이었고, 맛은 평범하였다.

그러나, 저렴한 가격을 생각한다면 한 끼 정도 식사로는 괜찮은 편 인듯 하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