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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운암정에 들르기로 했다.
사실 운암정이란 곳을 들를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막상 찾아가 보고 멋진 경치에 완전 반해 버렸다.
만추에 찾은 운암정은 단풍의 끝을 보여 주었다.
너무 멋진 운암정에서 오래 머물다 점심을 먹으러 태백으로 이동하였다.
오늘의 점심 먹을 곳은 태백에 있는 송이 닭갈비이다.
이전한 이후 첫번째 방문이었는데 일부러 찾아 왔다고 말씀 드리니 사장님 내외가 무척 반겨 주셨다.
맛있는 태백 닭갈비를 거하게 먹고 다음 목적지인 매봉 바람의 언덕으로 이동한다.
* 송이 닭갈비 리뷰: http://coolnjazzylife.tistory.com/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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