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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811 낙원동 무작정 돌아보기 (2)

2019. 1. 1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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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익선동으로 향한다.

 

 

 

 

가맥집 거북이 슈퍼는 의외로 한가하다.

 

 

 

익선다미방.

 

 

 

익선숲.

 

 

 

궁 주변엔 한복이 유행이지만, 익선동은 근대의 복장이 유행이다.

 

 

 

점심 특선은 노려볼만 한것 같다.

 

 

 

왠일로 창화당에 대기가 없다.

* 창화당 간단리뷰

http://coolnjazzylife.tistory.com/2512

 

 

 

우리는 인간이 아니다.

그리 먹고 또 먹냐.

어쨋건 이것도 잘 먹고 일어섰다.

 

 

 

몇 년전 처음 익선동에 왔을 때의 신선함을 이제는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SNS에 올리면 좋을 법한 그저 그런 곳이 된 느낌이다.

음식점에 음식을 먹으러 가는 건지 좋아요 받으러 가는 건지 헷갈리는 세상이 되었다.

 

 

 

노가리 슈퍼.

 

 

 

길쭉이 치즈 호떡을 보고 말았다.

 

 

 

길쭉이 치즈 호떡 한개만 사서 맛만 보기로.

 

 

 

가격은 2500원.

 

 

 

노릇 노릇 구워서.

 

 

 

맛을 봤는데 의외로 맛이 괜찮다.

 

 

 

예전에도 봤던 엉클 비디오 타운.

 

 

 

오락실에 가서 한판 두드리고 싶었는데 마눌님이 말린다.

 

 

 

언젠가는 꼭 오고 싶은 종로 갈매기살 골목에 접어 들었다.

 

 

 

날이 따뜻해지면 저런 야외석에서 먹고 싶다.

 

 

 

아마도 이 광주집이 꽤 유명세를 치르는 집일 것이다.

월차를 이용하여 낙원동 산책도 하고 낮술도 즐기고 알찬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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