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 이야기

1904 학동역 가성비 좋은 참치회 '마구로림'

2019. 5. 13. 댓글 ​ 개
반응형

오늘은 4월 20일.

친구들과의 월례회가 있는 날이다.

오늘 모임 장소는 학동역 근처 마구로림.

18년 10월에 한번 방문했던 곳이고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다.

 

 

마구로림.

 

 

 

우리는 로얄(65,000원-> 위메프에서 45,500원으로)을 주문.

 

 

 

계란찜, 은행구이, 옥수수, 가자미 구이.

 

 

 

새우장, 명이 나물.

새우장의 새우는 껍질까지 다 손질되어 있어서 먹기 편리했고 맛도 짜지 않고 좋았다.

 

 

 

죽과 미소국.

둘 다 왠만한 참치집 보다 맛이 좋은 편.

 

 

 

참치 껍데기와 참치 스시.

거대한 참치 스시는 부드럽고 맛도 좋았다.

 

 

 

첫 판 비주얼 좋고 전부 참 다랑어로 추정됨.

 

 

 

배꼽쌀 스고이.

 

 

 

조림은 so so.

 

 

 

두번째 판은 간장게장과 함께.

 

 

 

퀄리티가 아주 좋다고 할 순 없지만 간장게장도 먹을만 함.

 

 

 

세번째 판은 머리고기와 눈다랑어로 추정됨.

머리고기는 내 취향이 아님.

 

 

 

마무리 단계, 튀김.

 

 

 

맑은 탕.

 

 

 

알밥 까지.

두번째 방문도 첫번째 방문에 비해 질이 떨어지지 않아서 좋았다.

공동구매 혜택을 본다면 가성비로 따라올만한 참치집이 별로 없을 것 같다.

추천.

 

 

* 19년 5월 아내와 방문- 그럭저럭 괜찮았던 걸로 기억

* 22년 5월 21일 친구 한군과 방문(위메프 스페셜 5만-> 3.5만)
대부분의 구성이 참다랑어여서 좋아했으나 참치 맛이 이상했다.
질 떨어지는 참치 혹은 재해동된 참치인 걸로 추측.
재방문은 없을 듯.
비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