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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904 삼성역 해산물 뷔페 '보노보노 삼성점'

2019. 5. 13.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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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21일.

오늘은 처가 모임이 있는 날.

오늘 모임은 보노보노 삼성점에서 하기로 했다.

 

 

보노보노는 정말 오랫만의 방문인 것 같다.

 

 

 

주말, 공휴일은 4만원대.

 

 

 

먼저 스캔을 하러 출동.

 

 

 

샐러드 파트.

 

 

 

롤 종류.

 

 

 

군함, 김밥.

 

 

 

스시.

 

 

 

회는 연어, 점성어, 참치.

 

 

 

고기 파트.

 

 

 

스테이크.

 

 

 

국수 코너.

 

 

 

디저트 코너.

 

 

 

빵과 케이크.

 

 

 

쿠키.

 

 

 

막걸리와 생맥주가 무제한.

 

 

 

회는 점성어가 먹을만했음.

광어가 없어서 좀 아쉬움.

갑각류 러버- 정확하게 말하면 게 러버인 나에게 대게가 없는 것은 좀 많이 아쉽긴 하지만 4만원대 뷔페에서 대게를 바라긴 어렵다고 본다.

대게 대타로 나온 새우는 퀄리티 굿, 그러나 찐 꽃게는 사이즈가 너무 작았다.

 

 

 

스테이크- 리필 잘 되고 먹을만 함.

 

 

 

스시와 회 종류로 작은 한판 추가.

 

 

 

꽃게와 새우를 왕창 가져 왔지만 게는 너무 먹을게 없다.

 

 

 

그래도 꽃게가 달달하니 한번 더.

 

 

 

그리고 한번 더.

 

 

 

마무리.

4만원대에 해산물로 스시, 회, 새우 & 꽃게가 제공되고 육류로는 스테이크 까지 제공되니 가성비로 보면 정말 좋은 곳이다.

거기다 막걸리와 생맥주까지 무한 제공되니 직장인들 회식 장소로는 아주 좋을 것 같다.

다만 특별히 어떤 음식이 맛있다고 기억에 남는 것은 없는 것 같다.

다양한 음식과 무제한의 술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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