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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2001 새 컴퓨터 들이다.

2020. 2. 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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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메인 컴퓨터는 언제 샀는지 조차 기억이 희미한 오래된 컴퓨터이다.

꽤 오래전부터 깜막 깜막 거리는 놈을 여태까지 겨우 겨우 버텨 왔는데 이제 한계가 다다렀다.

할 수 없이 에누리 검색해서 적당한 놈 하나를 주문하였다.

오늘은 1월 16일, 어제 도착한 컴퓨터를 개봉 & 설치 하기로 했다.

 

 

언제 샀는지 알 수 없는 오래된 hp 컴퓨터.

 

 

 

대충 언제쯤 컴인지 알고 싶어서 검색했지만 검색 불가.

그냥 오래된 걸로.

 

* 결국 다나와 검색을 통해 이 제품을 찾아 냈다.

2012년 5월 출시된 제품이라고 한다.

거의 8년을 사용했으니 고장날 만도 하다.(물론 출시된 시기와 구입 시기가 일치 하지 않겠지만 최소 7년은 사용했을 것이다)

http://search.danawa.com/dsearch.php?k1=hp+p6-2130kr&module=goods&act=dispMain

 

 

 

새 컴퓨터는 별 고민없이 삼성 걸로 구입했다.

 

 

 

이것 저것 귀찮을 것 없이 기본 윈도 10 탑재된 모델을 구입하였다.

* 삼성전자 데스크탑5 9th DM500T9Z-AD3A-RS2_8G_SSD256G+HDD1TB_WIN10_DW

* 가격은 696,770원

 

 

 

구형 컴퓨터 버리는 것도 일이니 당분간은 이렇게 둘이 같이 지낼 듯하다.

그나저나 새 컴퓨터 켜 보니 SSD가 이렇게 좋은 거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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