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닉을 하더라도 몇 가지 필요한 것들은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일단 폴딩 박스와 그라운드 시트를 구입하였다.
* 7월 21일 개봉.
폴딩 박스는 코스트코 다용도 접이식 수납함을 구입하였다.
* 가격은 13,000원+ 3,000원= 16,000원
접었을 때는 52 X 35 X 7cm
폈을 때는 52 X 35 X 28cm
용량은 56L
캠핑 용품 보관 및 이동시 사용하면 될 것 같다.
그외 간이 식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제품은 뚜껑이 포함된 제품인데 뚜껑이 평평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그렇다고 나무로 된 뚜껑은 무게가 꽤 나갈 것 같아서 구입할지 말지 고민해 봐야 할 것 같다.
그라운드 시트는 텐트 사이즈 보다 약간 작은 것이 좋다고 한다.
사이즈가 적당한 제품을 검색 한 끝에 헐크 텐트 전용 그라운드 시트(3-4인용)로 결정(가격은 6,870원에 무배)
사이즈는 240 X 145cm, 무게는 410g
그라비티 캠프 베이직의 사이즈가 245 X 145cm 이니까 그럭 저럭 맞을 것 같다.
검은색이어서 때가 잘 타지 않을 것 같다.
네 곳에 팩 다운 할 수 있게 고리가 달려 있다.
그라비티 캠프 베이직을 쳐 보니 다행히 사이즈가 적당히 잘 맞는다.
열심히 검색한 보람이 있다.
이전에 구입했던 버팔로 발포 매트(180*240)를 꺼내 보았다.
반으로 접어서 텐트 안에 넣어 보았다.
사이즈는 그럭 저럭 맞는데 문제는 부피다.
텐트 안에 깔만한 매트는 좀 더 고민해 봐야 할 것 같다.
그라운드 시트는 텐트 케이스에 넣고 다니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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