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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2008 파나소닉 LX 10에 액세서리를 달다

2020. 10. 24.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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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 26일.

파나소닉 lx 10에 액세서리를 달아 줄 것이다.

 

 

이 카메라는 먼지에 취약하다고 한다.

그래서 부착형 UV filter를 붙여 주기로 했다.

DC PRO DEFENCE Filter 42mm 구입(18,020원= 15,020+ 3,000원)

 

 

 

어떤 분은 40mm가 맞는다 하고 어떤 분은 42mm가 맞는다 한다.

실측해 본 블로거의 의견에 따라 42mm를 구입하였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42mm가 딱 맞는다.

 

 

 

라이카 로고가 가려지긴 하는데 별 수 없다.

 

 

 

별 생각 없이 붙였는데 살짝 틀어진 것 같은데 뭐 그리 표시가 나진 않으니 됐다.

 

 

 

액정 보호 필름은 네이버 검색해서 젤 싼 거 하나 주문했는데 두 장이 들어 있다(5,000원 무배)

 

 

 

옛날에 저질렀던 실수를 또 저질렀다.

오래전에도 액정 보호 필름 저렴이를 샀다가 맘에 안 들어서 다시 산 적이 있었다.

이번에도 똑같은 짓을 하고 말았다.

똥손이라서 저리 된게 아니라 그냥 안 붙음.

조만간 다른 제품 구입해서 다시 붙여 줘야 할 것 같다.

 

 

 

정품 케이스는 너무 거대해서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

 

 

 

완전 무장 되어서 좋긴 한데 너무 거추장 스럽다.

 

 

 

정품 고릴라 포드도 개봉해 보기로.

 

 

 

묵직한 다리가 들어있다.

 

 

 

아이패드, 카메라, 스마트폰을 고정할 수 있다고 한다.

 

 

 

이거 내가 과연 쓸런지.

 

 

 

8월 28일.

정품 케이스를 다시 한번 꺼내 봤다.

 

 

 

장거리 이동 중에 카메라 보호용으론 쓸 수 있겠지만 평상시 이걸 사용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위쪽 떼어내고 아랫쪽만 쓴다면 사용하게 될까?

 

 

 

글쎄. 이것도 사용하게 될지 의문이다.

뭔가 좀 더 가벼운 케이스가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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