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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2009 포천 우렁쌈밥 전문 '홍가네 우렁쌈밥'

2020. 11. 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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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 20일.

포천 고모 저수지 산책 전에 점심을 먹기 위해 홍가네 우렁쌈밥으로 향했다.

 

 

12시경 홍가네 우렁쌈밥에 도착, 다행히 대기 없이 입장.

* 블로그 기록을 보니 2009년 10월에 한번 방문한 적이 있다.

 

 

 

우렁쌈밥 2인분 주문.

 

 

 

모든 식재료가 다 국내산, 특히 우렁이가 국내산이어서 좋다.

 

 

 

잠시 후 차려진 정갈한 한상.

 

 

 

이건 시래기 찌개- 구수하고 심심하니 좋았다.

 

 

 

메인인 우렁 된장- 국내산 우렁이가 많이 들어서 좋았는데 의외로 쌈장은 시판 쌈장의 맛이 나서 좀 실망스러워 웠다.

 

 

 

심심한 된장찌개도 괜찮았다.

 

 

 

사실 이 식당의 우렁쌈밥의 실제 메인은 싱싱하고 다양한 쌈채소일 것이다.

 

 

 

쌈장이 좀 아쉽긴 하지만 우렁이와 쌈채소가 맛이 좋다.

 

 

 

마무리는 비빕밥이다.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한상이다.

다만 가격은 조금 비싸단 느낌이 들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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