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마시는 와인 좀 알고 마시고 싶었다.
그래서 이전에 사서 한번 읽어본 '한손에 잡히는 와인'이라는 책을 다시 읽어 보았다.
이번에는 처음 읽을 때보단 더 많이 이해를 한 것 같다.
내친 김에 '한손에 잡히는 프랑스 와인' 과 '한손에 잡히는 세계 와인'까지 훑어 봤다.
이로써 와인 생초보 과정은 마쳤다고 생각하기로.
* 11월 11일 한손에 잡히는 세계 와인을 1독 함으로써 세 권 탐독 완료.
와인에 관한 책을 몇 권 안 읽어 봤지만 이 책은 와인의 기초를 참 잘 정리한 책인 것 같다.
초보자용으로 추천할 만 하다.
이 책은 주로 보르도 와인와 부르고뉴 와인에 대해 많은 페이지를 할당하고 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프랑스 각 지방의 와인에 대해 개략적인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세계와인이라는 타이틀의 이 책은 좀 업데이트가 필요해 보인다.
이 책이 발행되던 시기의 신세계 와인과 지금의 신세계 와인은 꽤 다를 것 같다.
어쨋거나 저쨋거나 히로카네 켄시가 쓴 와인책 3종 탐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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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손에 잡히는 와인 >>
< 1장 당신의 와인 상식은? >
- 키워드 22개로 당신은 와인 박사
** 와인 이름을 붙이는 5가지 패턴
1) 산지명 타입
2) 포도 품종명 타입
3) 양조장명 타입
4) 브랜드명 타입
5) 애칭 타입
** 프랑스 와인의 등급
1. 최상급 와인- AOC(아뻴라씨옹 도리진 꽁뜨롤레)
2. 상급 와인- AOVDQS(아뻴라씨옹 도리진 뱅 델리미떼 드 퀄리떼 쉬뻬리외르)
3. 지방 와인- Vins de Pays(뱅 드 빼이)
4. 테이블 와인- Vins de Table(뱅 드 따블)
** 기본은 ‘가벼운 맛에서 진한 맛으로, 드라이한 맛에서 스위트한 맛으로’
그러나 술이 약한 사람은 ‘메인이 되는 와인이 먼저’
** 좋은 치즈는 최고의 안주(50p 참조)
< 2장 와인의 맛을 결정하는 4가지 포인트 >
- 포도 품종, 생산지, 빈티지, 양조자
** 색과 향기가 있고 다리가 아름다운 와인
* 색- 농담과 청정도를 체크
* 향기(아로마-> 부케)
* 다리- 점도가 높은 것은 글리세린 등 여러 성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는 것이므로 양질의 와인이라는 증거가 된다
* 스파클링 와인에서는 끝까지 섬세한 기포가 계속 올라오는 것이 좋은 와인이다
< 3장 여러 가지 와인의 종류 >
- 샴페인, 셰리도 모두 와인이다
** 와인의 4가지 타입
1) 스틸 와인(Still wine)
2) 스파클링 와인(Sparkling wine)
3) 포티파이드 와인(Fortified wine)
4) 플레이버드 와인(Flavored wine)
** 레드 와인 만드는 방법- 2차 발효로 부드러운 맛을 낸다
* 적포도 줄기 제거 및 파쇄-> 발효(아황산과 효모 첨가)-> 압착(껍질과 씨 제거)-> 2차 발효(발효액을 탱크로 옮겨 발효)-> 정제(침전물 제거)-> 오크통 숙성(상급의 와인의 경우 반년에서 2년 정도)-> 병입-> (병 숙성)-> 출하
** 화이트 와인 만드는 방버- 포도 주스가 화이트 와인의 모체
* 청포도 줄기 제거 및 파쇄-> 압착(껍질과 씨 제거)-> 발효(아황산과 효모 첨가)-> 정제(침전물 제거)-> (오크통 숙성)-> 병입-> (병 숙성)-> 출하
** 로제 와인 만드는 방법
1) 레드 와인과 같은 방법으로 만든다(적포도 사용)
- 론 지방의 따벨 로제
2) 화이트 와인과 같은 방법으로 만든다(적포도 사용)
- 루아르 지방의 로제 당주
3)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섞어 만든다
- 로제 샴페인
** 오크통 숙성
- 화이트 와인은 수 개월, 레드 와인은 1, 2년 정도
** 음용 시기
* 일반적으로 화이트 와인은 3년 이내, 레드 와인은 3년 이후, 로제 와인은 2~3년 이내
* 빨리 마시는게 좋은 타입의 경우, 화이트 와인은 3년 이내이고 레드 와인은 5년 이내
* 장기 숙성 타입의 고급 와인은 적어도 10년 이상은 지나야 비로소 그 음용 시기가 된다
< 4장 프랑스의 와인들 >
- 와인은 역시 보르도와 부르고뉴부터
** 프랑스 와인의 등급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313225&cid=40942&categoryId=32116
1. 1855년- 나폴레옹 3세가 메독 와인을 5등급으로 분류- 그랑 크뤼(Grand Cru)
2. 1932년 등급에서 누락된 메독 지역 생산지를 대상으로 크뤼 부르주아 등급(Cru Bourgeois)을 부여
- 1932년 444개 샤또를 인정
- 2003년 247개 샤또를 인정
3. 1935년 AOC 지정- 최상급 와인 AOC는 400여 곳
1. 보르도
** 보르도 와인의 등급(1855년)
- 메독 지역 61개 생산자들을 그랑 크뤼 와인으로 정하고 그랑 크뤼 와인을 다시 1등급에서 5등급으로 분류하였다
- 1등급(5개), 2등급(14개), 3등급(14개), 4등급(10개), 5등급(18개)
** 1등급(1855년)- 5대 샤토
* 보르도/ 오메독/ 뽀이악- 샤토 라피트 로칠드, 샤토 무똥 로칠드, 샤토 라뚜르
* 보르도/ 오메독/ 마고- 샤토 마고
* 보르도/ 그라브/ 빼싹-레오냥- 샤토 오브리옹
cf) 샤또 무통 로쉴드- 레이블에 화가의 그림을 그려 넣었다
** 지롱드 강을 기준으로
1) left bank(좌완)- 귀족적/ 주로 까쇼 재배
2. right bank(우완/ 뽀므롤, 쌩떼밀리옹)- 농민적/ 주로 메를로 재배
- 뽀므롤의 샤또 뻬트뤼스(메를로 95%, 까 프랑 5%)가 유명
- 쌩떼밀리옹의 샤또 오존(메를로 50%, 까 프랑 50%), 샤또 슈발 블랑(까 프랑 66%, 메를로 34%)이 유명
** 메독 지방
1) 메독(바메독)
2) 오메독(고급 레드 와인이 생산되는 6개 마을)- 쌩떼스떼프/ 뽀이악/ 쌩쥘리앵/ 리스트락/ 물리/ 마르고
** 쏘테른 지방
- 귀부와인 샤또 디껨(쌔미용 80%, 쏘비뇽 블랑 20%)
2. 부르고뉴
* 도멘과 네고시앙
* 부르고뉴 포도 품종(레드 화이트 합쳐서 100%)
Red- 피노누아 36%, 가메 11%
White- 샤르도네 46%, 알리고떼 6%
cf) 부르고뉴 3대 레드 와인
* 뉘 지구 주브레 샹베르탱 마을- 샹베르탱 끌로 드 베즈, 샹베르탱
* 뉘 지구 부조 마을- 끌로 드 부조
1) 샤블리
- 샤르도네로 만드는 화이트 와인
- 굴, 샤블리로 씻은 치즈(피네 오 샤블리)와 잘 어울림
2) 꼬뜨 드 뉘
- 메독 지방과 함께 세계 레드 와인의 양대 산맥
- 로마네 꽁띠가 있는 레드 와인의 유명 양조지
(1) 마르사네- 프랑스를 대표하는 로제 와인의 하나(삐노 누아르로 만든다)
(2) 피생- 장기숙성이 가능한 힘있는 풀바디 레드 와인
(3) 주브레 샹베르탱- 부르고뉴에서 가장 힘있는 레드 와인
(4) 모레 쌩드니- ‘여성적’ ‘기품있는’ ‘우아한’ 장기 숙성 레드 와인
(5) 샹볼 뮈지니- 여성적 레드 와인, 뮈지니 블랑이라는 특등급 화이트 와인
(6) 부조- 특등급 포도밭은 끌로 드 부조
(7) 본 로마네
- 부르고뉴에서 가장 뛰어난 레드 와인을 생산하는 지역
- 특등급 포도밭 와인으로는 로마네 꽁띠, 라 그랑 뤼, 라 따슈, 리슈브르, 라 로마네, 로마네 쌩비방이 있다
(8) 플레지 에세조- 본 로마네의 작은 마을
(9) 뉘 쌩조르주- 부르고뉴에서 가장 타닌이 많은 레드 와인 생산, 뉘 지역 거래의 중심지
3) 꼬뜨 드 본
- 몽라쉐, 메르쏘 등 세계 최고급 화이트 와인의 보고
- 생산량의 80%는 삐노 누아르로 만드는 레드 와인이다
(1) 알록스 꼬르똥- 레드 와인 꼬르똥과 화이트 와인 샤를마뉴 생산
(2) 본- 부르고뉴 와인 거래의 중심지, 네고시앙의 마을
(3) 뽀마르- 강한 레드 와인의 전통을 가진 곳으로 타닌이 강하고 장기 숙성 타입
(4) 볼네- 여성적이고 섬세한 레드 와인
(5) 뫼르쏘- 샤도네이 품종의 화이트 와인 생산
(6) 쁠리니 몽라셰- 섬세한 화이트 와인
(7) 샤샤뉴 몽라셰- 풍부한 화이트 와인 생산
4) 꼬뜨 살로네즈- 감촉 좋은 와인을 생산
5) 마꼬네
- 부르고뉴 제일의 화이트 와인 생산지
- 마꼬네에서 가장 뛰어난 화이트 와인 생산지는 마꽁
6) 보졸레
- 주로 가메를 재배
3. 프랑스 북부
1) 상빠뉴
- 보통 적포도(삐노 누아르, 삐노 뮈니에)와 청포도(샤르도네)를 섞어 양조하지만 청포도 혹은 적포도만으로 만든 샴페인도 있다
- 청포도만 사용한 샴페인(샤르도네 사용/ 블랑 드 블랑)은 섬세한 맛이 있고 적포도만 사용한 샴페인(삐노 누아르 사용/ 블랑 드 누아르)은
깊은 맛이 있다
- 샴페인 주요 메이커로는 랑송(Lanson), 폼메리(Pommery), 크뤼그(Krug), 루이 로데레르(Louis Roederer), 뵈브 클리코(Veuve Clocquot),
모엣 샹동(Moet & Chandon)이 있다
2) 알자스
- 얼핏 보면 독일 와인 같은 스타일, 그러나 드라이하고 향이 진하다
- 주로 화이트 와인 생산(살바네르, 삐노 블랑, 리슬링, 뮈스까, 삐노 그리, 게뷔르츠트라미네르)
- 레드 와인과 로제 와인의 경우 삐노 누아르 뿐이다
3) 루아르
- 산뜻한 맛의 로제 와인의 보고(로제 당주, 까베르네 당주가 유명)
- 레드 와인으로는 시농(Chinon)과 부르게이(Bourgueil)가 있다
4) 쥐라
- 볏짚 와인 뱅 드 빠유(Vin de Paille)와 옐로 와인 뱅 존(Vin Jaune)가 있다
4. 프랑스 남부
- 지방 와인과 테이블 와인이 주종
1) 론
- ‘태양의 와인’ 향이 풍부하고 개성적
- 90% 이상이 깊은 색의 레드 와인
(1) 론 북부
- 레드 와인에 시라만 사용
- 유명 산지로는 에르미따주가 있다
(2) 론 남부
- 레드 와인에 그르나슈를 중심으로 까리냥, 쌩소, 무르베드르 등을 블렌딩
- 유명 산지로는 ‘론의 보르드’라고 불리는 샤또뇌프 뒤 빠쁘가 있다
2) 프로방스
- 테이블 와인이 80%를 차지하는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산지
- 로제 와인 70%, 레드 와인 25%. 화이트 와인 5%
3) 랑그독 루시용
- 가정요리에 어울리는 태양과 바람의 와인
- 특산품인 천연 스위트 와인을 맛보자
4) 남서부
- 브랜디 아르마냑이 유명
< 5장 다양한 문화, 다양한 와인 >
- 세계 각지의 와인을 마셔 보자
1. 이탈리아
-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생산하는 세계 제일의 와인 생산국
1) 베네토
- 화이트 와인 소아베가 유명하다(트리비아노 품종)
- 레드 와인으로는 발폴리첼라, 바르돌리노가 있다
- 그늘에 말린 포도로 만든 와인에는 소아베의 레초토(스위트), 발폴리첼리의 아마로네(드라이 )가 있다
2) 피에몬테
(1) 레드 와인- 바롤로와 바르바레스코(네비올로)
- 바롤로 생산자는 자코모 콘테르노 포도원(Giacomo Conterno), 마르케시 디 바롤로(Marchesi di Barolo), 도메니코 클레리코(Domenico Clerico)가 있다
- 바르바레스코 생산자는 가야(Gaja), 브라이다(Braida)가 있다
(2) 화이트 와인
- 가비(Gavi): 코르테스 품종으로 만드는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은 코르테세 디 가비라고 함
- 아스티(Asti): 모스카토 비안코 품종으로 만드는 스위트 와인은 모스카토 다스티/ 발포성이 있는 경우 아스티 스푸만테
3) 토스카나
- 육류 요리에 딱 맞는 묵직한 레드 와인의 보고
(1) 끼안띠(산지오베세)
- 끼안띠 클라시코의 생산자로는 라 마싸(La Massa), 안티노리(Antinori), 몬산토 포도원(Tunuta Monsanto)가 있다
(2)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 생산자로는 카스텔로 반피(Castello Banfi), 프레스코발디(Frescobaldi)가 있다
(3) 슈퍼 투스칸(Super Tuscans)
* 사시까이아(Sassicaia)
* 티냐넬로(Tignanello): 슈퍼 토스카나의 효시, 이건희 와인
* 오르넬라이아(Ornellaia): 미국에서 각광
* 솔라이아(Solaia)
4) 이탈리아 중부 지방- 가벼운 감촉의 이탈리아 중부지방 와인
(1) 에밀리아 로마냐
- 화이트 와인 알바나 디 로마냐(Alvana di Romagna/ 알바나라 품종)
- 레드 와인, 로제 와인으로는 람브루스코 디 소르바라
(2) 마르케
- 화이트 와인 베르디키오 데이 카스텔리 디 예지
(3) 움브리아
- 화이트 와인 오르비에토(트레비노 품종)
(4) 라치오
-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이 많다
- 화이트 와인 에스트! 에스트!! 에스트!!!
5) 이탈리아 남부 지방- 거침없는 맛의 남부지방 와인
(1) 캄파니아
- 레드 와인 타우라시(알리아니코 품종)
(2) 바실리카타
- 레드 와인 알리아니코 델 불투레
(3) 풀리아
- 레드, 화이트, 로제 와인 카스텔 델 몬테
2. 독일
- 근면한 국민성이 만들어 낸 스위트한 화이트 와인
- 포도의 당도가 높을수록 등급도 높다
** 최상급 와인(Q.m.P)의 당도에 따른 6개 등급
- 트로켄베렌아우스레제> 베렌아우스레제> 아이스바인> 아우스레제> 슈페트레제> 카비네트
** 주요 재배 품종
* 화이트 와인 품종- 뮐러 투르가우, 바이서 리슬링
* 레드 와인 품종- 슈페트부르군더(= 삐노 누아르), 포르투기저
1) 라인가우- 양질의 화이트 와인을 생산한다(주로 리슬링 품종)
2) 라인헤센- 리브프라우밀히(성모의 젓/ 화이트 와인)의 발상지
3) 모젤 자르 루버- 화이트 와인 100%인 독일의 대표 산지(주로 리슬링 품종)
cf) 오스트리아
- 생산량의 80%는 화이트 와인(드리아한 타입부터 매우 강한 스위트 타입까지)
- 품종의 1/3은 오스트리아 고유 품종인 그뤼너 벨트리너
- 오스트리아의 햇와인은 호이리게(Heurige)라고 한다
cf) 헝가리
- 생산량의 70%는 화이트 와인
- 귀부와인 토카이가 유명
3. 스페인
- 셰리가 유명한 스페인, 포도의 재배 면적은 세계 1위
** 숙성 기간에 의한 분류
- 그란 레세르바(Gran Reserva)> 레세르바(Reserva)> 크리안사(Crianza)> 신 크리안사, 호벤(Sin Crianza, Joven)
** 스페인 와인 생산지역
1) La Rioja(라 리오하): 보르도 스타일의 고급 와인이 나오는 곳(템프라니요 품종)
2) Ribera del Duero(리베라 델 두에르): 스페인에서 가장 비싼 와인을 만드는 새로운 산지
Unico를 생산
3) Penedes(빼네데스): 화이트 와인의 산지, Cava 생산(파레야다 품종)
4) La mancha(라만차)
- 가장 많은 양의 와인을 생산하는 곳/ 병을 무겁게, silk label을 붙이는 추세
- 화이트 와인 70%(아이렌 품종)+ 레드 와인 30%(까쇼 블렌딩)
5) Jerrez(헤레스): 쉐리의 산지(팔로미노 품종)
** 스페인 추천 와인
1) Vega Sicilia, Unico
- 생산지역은 Ribera del Duero
- Tempranillo 75%, Cabernet Sauvignon 15%
- 템프라니뇨, 묵직한 딸기향
- 스페인의 로마네 꽁띠라고 불림.
- non-vintage가 더 비싸다.
2) Torres, Mas La Plana(토레스, 마스 라 플라나)
- 생산지역은 카탈루냐(페네데스 DO)
- 카. 쇼비뇽 100%
4. 포르투갈
- 주정강화와인 포트 와인과 마데이라 생산
5. 미국
- 캘리포니아산 ‘레드’도 빠뜨릴 수 없다
1) 미국 지역적 특성
(1) Califonia: 프랑스 서쪽 스타일(보르도)
(2) Oregon: 프랑스 동쪽 스타일(부르고뉴), 꽃향기가 좋다.
(3) 워싱톤: 여러 품종을 재배
(4) 뉴욕: 콩코드 재배, 달착지근한 저가 와인을 만든다.
2) 캘리포니아 와인의 3가지 타입
(1) 버라이어틀 와인(Varietal wine)- 단일 품종의 포도를 75% 이상 사용한 상급 와인
(2) 프로프라이어터리 와인(Proprietary wine)- 여러 종류의 포도를 섞어서 만든다
(3) 일상적인 테이블 와인(Generic wine)- 버건디, 샤블리 등 유럽의 유명 산지 이름이 붙어 있는 것이 많다
3) 캘리포니아
(1) 노스 코스트- 나파 밸리, 소노마 밸리
- 유명 생산자로는 로버트 몬다비, E&J Gallo, 마크햄 빈야드(Markham Vineyards)가 있다
- 로버트 몬다비와 샤또 무똥 로쉴드 공동으로 Opus One을 생산
(2) 센트럴 코스트- 베이 에어리어, 노스 센트럴 코스트, 사우스 센트럴 코스트
(3) 시에라 풋힐스, 센트럴 밸리, 사우스 코스트
- 부담 없이 즐기는 일상용 와인의 산지
6. 칠레
- ‘싸다’ ‘맛있다’, 천혜의 기후와 토양에서 포도가 잘 자란다
** 칠레의 4대 포도 재배 지역
1. 코킴보(Coquimbo)
2. 아콩카과(Aconcagua): 아콩카과, 카사블랑카
* 대표와인- 돈 막시미아노 파운더스 리저브(Don Maximiano Founder's Reserve)
3. 중앙계곡(Valle Central): Maipo, 라펠, 쿠리코, 마울레
* 대표와인- 카보 데 오르노스(Carbo de Hornos), 도무스 아우레아(Domus Aurea), 산타 리타 카사 레알 까베르네 소비뇽(Santa Rita Real
Carbernet Sauvignon), 세냐(Sena), 몬테스 알파 M(Montes Alpha M)
1) 마이포 밸리- 콘차이 토로, 산타 카롤리나, 산타 리타
2) 라펠 밸리- 비스케르트, 로스바스코스, 산타 모니카
3) 쿠리코 밸리- 미겔 토레스(스페인에서 온 와이너리)
4) 마울레 밸리
cf) 에라주리즈는 Aconcagua, Casablanca, Curico, Maipo Valley에서 선별된 Estate와인만을 사용
4. 남부: Itata, Bio Bio
- 머스캣 품종 등을 중심으로 칠레의 국내 소비용 와인이 만들어진다
** 칠레 3대 와인
!) 알마비바(Opus 3)= 프랑스의 바론 필립+ 칠레의 콘차이 토로
2) 세냐(Opus 2)= 캘리포니아의 로버트 몬다비+ 칠레의 에라수리수
3) 몬테스 알파 M
cf) 아르헨티나
- 말벡을 많이 재배
- 멘도사 지역이 아르헨티나 총생산량의 70%를 차지
7. 오스트레일리아
* 오스트레일리아 최대의 와인 산지는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 대표적인 양조자로는 펜폴즈(Penfolds)와 린데만즈(Lindermans)가 있다
* 레드 품종은 쉬라즈, 화이트 품종은 샤르도네가 좋다
cf) 뉴질랜드
- 소비뇽 블랑과 샤르도네 품종으로 발랄한 화이트 와인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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