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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 이야기

2101 양양, 고성 2일: 낙산사에 가다

2021. 3. 9.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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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다음 스팟 낙산사에 간다.

 

 

* 낙산사 안내도- 낙산사 홈페이지에서 

 

 

 

12시경 낙산사에 도착

주차료(4천원)와 입장료(일인 4천원)을 내고 입장- 지도를 보니 우리가 입장한 곳은 후문이다.

사실 주차료와 입장료가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2019년 어느 평일에 이곳을

방문한 적이 있는 아내는 충분히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한다.

아마도 내가 낙산사를 지금까지 몇번 방문하긴 했는데 항상 공휴일에 방문했던 것 같다.

이렇게 평일에 방문한 것은 나도 처음이다.

 

 

 

이렇게 관람객이 적은 날 낙산사를 와 보니 정말 고즈넉하고 좋은 곳이라고 느끼는데는

입장한지 채 일분도 지나지 않아서 였다.

 

 

 

의상대에 도착.

 

 

 

멋진 소나무가 포인트가 되어 준다.

 

 

 

낙산사가 이렇게 한가하고 고즈넉 할 수가 있구나.

 

 

 

의상대에서 바라본 홍련암.

 

 

 

홍련암 클로즈업.

 

 

 

아들의 전과 성공을 기원해 봤다.

 

 

 

홍련암 가는 길.

 

 

 

절벽에 오롯이 서 있는 홍련암.

화마도 홍련암을 삼키진 못했다고 한다.

 

 

 

이 곳과 너무 잘 어울리는 물고기 풍경.

 

 

 

홍련암 가는 길에 바라본 의상대.

 

 

 

홍련암 가는 길에 바라본 의상대.

 

 

 

홍련암 가는 길.

 

 

 

홍련암.

 

 

 

홍련암 바닥에 있는 석굴과 파도도 보고 소원을 빌었다.

내가 알기론 낙산사에서 이곳이 가장 기가 센? 곳일 것이다.

 

 

 

관음지

 

 

 

보타전 가는 길에 보타락.

 

 

 

지장전.

 

 

 

보타전 가는 길.

 

 

 

석탑과 보타전.

 

 

 

보타전에서 내려다본 보타락.

 

 

 

해수관세음보살상.

 

 

 

종각.

 

 

 

해수관세음보살상 근처에서 내려다본 낙산항과 낙산 해수욕장.

 

 

 

해수관세음보살상 측면.

 

 

 

해수관세음보살상 후면.

 

 

 

꿈이 이루어지는 길을 따라서 이동.

 

 

 

사천왕문.

 

 

 

범종루.

 

 

 

반일루.

 

 

 

응향각.

 

 

 

대성문.

 

 

 

칠층석탑과 원통보전.

 

 

 

보물 499호 낙산사 칠층석탑.

 

 

 

석탑과 원통보전.

 

 

 

원통보전 현판.

 

 

 

낙산사 담장.

 

 

 

2021년 1월판 길에서 길을 묻다

 

 

 

2013년 12월판 길에서 길을 묻다

 

 

 

2008년 1월판 길에서 길을 묻다

 

관람객이 적은 평일 낙산사에서 좋은 기운을 흠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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